Yoonkyung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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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moves with weights. low weight if you're just toning and not trying to build larger arm muscles. Need nice arms for the wedding  #DBBridal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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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스 [시녀들]  궁정화가였던 그는 카라밧조의 영향을 받아 과장되거나 역동적인 것보다는 풍부한 색채와 명암대비, 엄격한 형태를 사용하여 궁중인물의 초상화를 주로 그린다. 이 작품은 다섯 살 공주 마가리타가 두 명의 시녀들과 난장이들의 시중을 받고 있는 모습을 중심으로 여러 다른 인물들을 그린 그룹 초상화로, 인물들이 자유분방하게 그룹짓고 있는 듯 보이지만, 중복되는 일련의 삼각형 구도로 세밀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 그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거울과 같다는 것이다. 화가는 왼편의 거대한 캔버스 앞에 서서 어린 공주를 그리는 듯하여 그림 자체가 거대한 거울인 셈인데, 이 거울 안에 또다른 거울이 있어 마가리타 공주 뒤편의 거울에서 희미하게 왕과 왕비가 반사되어 비친다. 따라서 화가가 실제로는 거울을 통해 비치는 국왕 부부를 그리고 있는 것이고, 그림은 마가리타 공주를 그리고 있어 시선이 뒤엉키게 된다. 재미있는 작가의 구성과 독특한 시선 처리가 돋보인다.

벨라스케스 [시녀들] 궁정화가였던 그는 카라밧조의 영향을 받아 과장되거나 역동적인 것보다는 풍부한 색채와 명암대비, 엄격한 형태를 사용하여 궁중인물의 초상화를 주로 그린다. 이 작품은 다섯 살 공주 마가리타가 두 명의 시녀들과 난장이들의 시중을 받고 있는 모습을 중심으로 여러 다른 인물들을 그린 그룹 초상화로, 인물들이 자유분방하게 그룹짓고 있는 듯 보이지만, 중복되는 일련의 삼각형 구도로 세밀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 그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거울과 같다는 것이다. 화가는 왼편의 거대한 캔버스 앞에 서서 어린 공주를 그리는 듯하여 그림 자체가 거대한 거울인 셈인데, 이 거울 안에 또다른 거울이 있어 마가리타 공주 뒤편의 거울에서 희미하게 왕과 왕비가 반사되어 비친다. 따라서 화가가 실제로는 거울을 통해 비치는 국왕 부부를 그리고 있는 것이고, 그림은 마가리타 공주를 그리고 있어 시선이 뒤엉키게 된다. 재미있는 작가의 구성과 독특한 시선 처리가 돋보인다.

라파엘로 [아테네학당]  오른쪽 두번째에 나타난 그의 모습이다. 무표정하게 감상자를 바라보고 있어 작품 전체에 대한 메시지를 작가의 눈을 통해서도 전달받는 것 같다.

라파엘로 [아테네학당] 오른쪽 두번째에 나타난 그의 모습이다. 무표정하게 감상자를 바라보고 있어 작품 전체에 대한 메시지를 작가의 눈을 통해서도 전달받는 것 같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물랭루즈에서]  무대가 아닌 객석을 에워싸고 있는 관객들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화면 중앙 테이블의 황색 수염이 난 예술 평론가 에두아르 뒤자르댕, 무용수 라 마카로나, 와인업자 모리스 기베르, 사진가 폴 세스코 등이 둘러싸여있다. 마치 우연히 아래를 내려다 본 듯한 시점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사실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양식화된 선으로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는 점은 일본 판화 우키요에의 영향을 잘 드러내준다. 여기에서 로트렉 자신을 찾을 수 있는데 그는 뒤쪽 가운데 부분에서 키 큰 친구 옆에 있는 콧수염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작은 키와 불편한 몸때문에 다른 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물랑루즈에 그가 표현된 것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그의 외로움이 표현된 것 같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물랭루즈에서] 무대가 아닌 객석을 에워싸고 있는 관객들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화면 중앙 테이블의 황색 수염이 난 예술 평론가 에두아르 뒤자르댕, 무용수 라 마카로나, 와인업자 모리스 기베르, 사진가 폴 세스코 등이 둘러싸여있다. 마치 우연히 아래를 내려다 본 듯한 시점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사실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양식화된 선으로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는 점은 일본 판화 우키요에의 영향을 잘 드러내준다. 여기에서 로트렉 자신을 찾을 수 있는데 그는 뒤쪽 가운데 부분에서 키 큰 친구 옆에 있는 콧수염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작은 키와 불편한 몸때문에 다른 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물랑루즈에 그가 표현된 것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그의 외로움이 표현된 것 같다.

귀스타브 쿠르베 [만남;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귀스타브 쿠르베는 화가의 경험을 예술의 원천으로 생각하여 평범한 소재를 대상으로 한 사실주의 미술을 추구하였다. 이 작품은 쿠르베가 몽펠리에에 도착하는 장면을 재현한 것으로, 그의 후원자인 알프레드 브뤼야가 하인과 개를 대동하고 마중하러 나오는 장면을 상상해 그린 것이다. 그러나 오른쪽에 있는 화가 자신이 중심 인물이 되고 후원자는 부차적인 구경꾼이 된 구성을 보이고 있다. 브뤼야는 고개를 약간 숙여 쿠르베에게 존경을 표하는 자세인데 비해 쿠르베는 자기 작품을 사주는 후원자 앞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세우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쿠르베는 실제로 이 그림에 '천재에게 경의를 표하는 부'라는 부제를 붙이기도 했다. 자화상이 아닌 실제를 바탕으로 한 상상의 모습을 그렸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의 꼿꼿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그의 당당함과 독립적인 성품을 짐작하게 한다.

귀스타브 쿠르베 [만남;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귀스타브 쿠르베는 화가의 경험을 예술의 원천으로 생각하여 평범한 소재를 대상으로 한 사실주의 미술을 추구하였다. 이 작품은 쿠르베가 몽펠리에에 도착하는 장면을 재현한 것으로, 그의 후원자인 알프레드 브뤼야가 하인과 개를 대동하고 마중하러 나오는 장면을 상상해 그린 것이다. 그러나 오른쪽에 있는 화가 자신이 중심 인물이 되고 후원자는 부차적인 구경꾼이 된 구성을 보이고 있다. 브뤼야는 고개를 약간 숙여 쿠르베에게 존경을 표하는 자세인데 비해 쿠르베는 자기 작품을 사주는 후원자 앞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세우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쿠르베는 실제로 이 그림에 '천재에게 경의를 표하는 부'라는 부제를 붙이기도 했다. 자화상이 아닌 실제를 바탕으로 한 상상의 모습을 그렸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의 꼿꼿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그의 당당함과 독립적인 성품을 짐작하게 한다.

렘브란트 [야간 순찰대]  렘브란트는 암스테르담 시민 수비대에서 그림을 주문받고 기존의 단체 초상화와는 다른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내었다. 오랫동안 밤거리를 순찰하는 수비대의 모습으로 생각되었으나, 나중에 복원해보니 이 그림은 오후 햇살을 배경으로 그렸다는 점이 밝혀졌다. 램브란트의 생동감있는 동작과 그의 특유의 탁월한 빛의 활용에 있어서 뛰어난 네덜란드 대표 작품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렘브란트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을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지만 그림 가장 뒤에 매우 조그만 얼굴 하나가 보인다.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모든 상황을 엿보고 있는 듯한 하나의 눈이 그의 호기심 가득한 성격을 대변한다. 작가 본인이 이 작품을 완성하면서 장난기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킥킥거리며 작업했을 모습이 재미있다.

렘브란트 [야간 순찰대] 렘브란트는 암스테르담 시민 수비대에서 그림을 주문받고 기존의 단체 초상화와는 다른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내었다. 오랫동안 밤거리를 순찰하는 수비대의 모습으로 생각되었으나, 나중에 복원해보니 이 그림은 오후 햇살을 배경으로 그렸다는 점이 밝혀졌다. 램브란트의 생동감있는 동작과 그의 특유의 탁월한 빛의 활용에 있어서 뛰어난 네덜란드 대표 작품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렘브란트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을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지만 그림 가장 뒤에 매우 조그만 얼굴 하나가 보인다.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모든 상황을 엿보고 있는 듯한 하나의 눈이 그의 호기심 가득한 성격을 대변한다. 작가 본인이 이 작품을 완성하면서 장난기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킥킥거리며 작업했을 모습이 재미있다.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이 작품은 1533년 당시 교황으로부터 명받고 1541년 완성되었다. 단테의 <신곡>에 근거하여 지옥, 연옥, 천국에 위치를 매긴 것처럼 예수를 중심으로 천상의 세계에서 지옥의 세계로 구분하여 표현하였다. 크게는 천상계, 튜바 부는 천사들, 죽은 자들의 부활, 승천하는 자들, 지옥으로 끌려가는 무리들의 5개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특이한 점은 여기에서 미켈란젤로 자신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가운데 예수를 기준으로 오른쪽 하단에 그려져 있는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형을 당했다는 순교자 바르톨로메오가 들고 있는 사람 가죽이 바로 미켈란젤로이다. 이렇게 기괴하게 자신을 표현했다는 것은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 본인을 드러내고자 하는 정신과 함께 순교자의 허물을 통해 세상의 짐을 벗어놓고 천국을 희망하는 미켈란젤로의 신앙심의 발현이 아닐까.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이 작품은 1533년 당시 교황으로부터 명받고 1541년 완성되었다. 단테의 <신곡>에 근거하여 지옥, 연옥, 천국에 위치를 매긴 것처럼 예수를 중심으로 천상의 세계에서 지옥의 세계로 구분하여 표현하였다. 크게는 천상계, 튜바 부는 천사들, 죽은 자들의 부활, 승천하는 자들, 지옥으로 끌려가는 무리들의 5개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특이한 점은 여기에서 미켈란젤로 자신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가운데 예수를 기준으로 오른쪽 하단에 그려져 있는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형을 당했다는 순교자 바르톨로메오가 들고 있는 사람 가죽이 바로 미켈란젤로이다. 이렇게 기괴하게 자신을 표현했다는 것은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 본인을 드러내고자 하는 정신과 함께 순교자의 허물을 통해 세상의 짐을 벗어놓고 천국을 희망하는 미켈란젤로의 신앙심의 발현이 아닐까.

산드로 보티첼리 [경배] 이 작품은 동방박사가 예수의 탄생에 경배를 표하는 성경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제단을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보티첼리는 당대 최대 권력 가문인 메디치가의 환심을 사려는 귀아스파레 델 라마의 주문으로 동방박사의 얼굴에 코시모 메디치의 얼굴이, 코시모의 큰 아들인 피에로와 둘째아들 조반니, 조반니의 큰아들까지 얼굴이 차용되어 작품에 삽입되었다. 또한 보티첼리 역시 오른쪽 맨 끝에 노란 옷을 입은 금발의 청년으로, 작품에 출현하였다. 이 작품은 종교화가 세속 권력가들의 권력 과시의 수단이 되는 동시에, 화가 역시 이에 편입될 수밖에 없는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게 한다.

산드로 보티첼리 [경배] 이 작품은 동방박사가 예수의 탄생에 경배를 표하는 성경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제단을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보티첼리는 당대 최대 권력 가문인 메디치가의 환심을 사려는 귀아스파레 델 라마의 주문으로 동방박사의 얼굴에 코시모 메디치의 얼굴이, 코시모의 큰 아들인 피에로와 둘째아들 조반니, 조반니의 큰아들까지 얼굴이 차용되어 작품에 삽입되었다. 또한 보티첼리 역시 오른쪽 맨 끝에 노란 옷을 입은 금발의 청년으로, 작품에 출현하였다. 이 작품은 종교화가 세속 권력가들의 권력 과시의 수단이 되는 동시에, 화가 역시 이에 편입될 수밖에 없는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게 한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시바 여왕을 접견하는 솔로몬 왕]  많은 화가에게 원근법을 가르쳤던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작품으로 성경 속의 장면을 그리고 있다. 황금색 옷을 입은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 주변에 강한 인상을 주는 빨간색과 초록색 옷을 입은 시중들을 그려넣음으로 인해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을 차분하고 부드러워 보이도록, 또한 그림 전체에는 생동감이 있도록 표현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어 중세에서 주로 그리던 성경의 장면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 솔로몬 왕 옆 시중들 사이에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화가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이다. 성경 속에 포함되고 싶어하는 신앙심의 발로일까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정신의 발로일까 재미있는 작품이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시바 여왕을 접견하는 솔로몬 왕] 많은 화가에게 원근법을 가르쳤던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작품으로 성경 속의 장면을 그리고 있다. 황금색 옷을 입은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 주변에 강한 인상을 주는 빨간색과 초록색 옷을 입은 시중들을 그려넣음으로 인해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을 차분하고 부드러워 보이도록, 또한 그림 전체에는 생동감이 있도록 표현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어 중세에서 주로 그리던 성경의 장면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 솔로몬 왕 옆 시중들 사이에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화가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이다. 성경 속에 포함되고 싶어하는 신앙심의 발로일까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정신의 발로일까 재미있는 작품이다.

[사모트라스의 니케]  이 작품은 기원전 190년 경 완성된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에게해 북동쪽 까비르 신전의 많은 돌더미 가운데에서 발굴된 이 작품은 전함의 뱃머리에 달려있던 것이다. 날개달린 여신 사모트라스가 해전에서의 승리를 상징하는 힘찬 모습을 비상하는 듯한 날개와 동세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는 헬레니즘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위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았을 때 계단 위에 위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홀로 서있던 모습을 기억한다. 그러나 별로 감흥은 없었다. 바로 관점때문이다. 앞모습보다는 왼쪽 옆에서 바라본 니케의 모습은 매우 역동적이고 힘찬 아름다운 승리의 여신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함이 물살을 가르고 앞으로 나아갈 때 배 밖에서 뱃머리보다는 옆 모습을 보는 사람들의 경이로움을 고려한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

[사모트라스의 니케] 이 작품은 기원전 190년 경 완성된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에게해 북동쪽 까비르 신전의 많은 돌더미 가운데에서 발굴된 이 작품은 전함의 뱃머리에 달려있던 것이다. 날개달린 여신 사모트라스가 해전에서의 승리를 상징하는 힘찬 모습을 비상하는 듯한 날개와 동세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는 헬레니즘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위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았을 때 계단 위에 위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홀로 서있던 모습을 기억한다. 그러나 별로 감흥은 없었다. 바로 관점때문이다. 앞모습보다는 왼쪽 옆에서 바라본 니케의 모습은 매우 역동적이고 힘찬 아름다운 승리의 여신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함이 물살을 가르고 앞으로 나아갈 때 배 밖에서 뱃머리보다는 옆 모습을 보는 사람들의 경이로움을 고려한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