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호, 집속의 집, 과거의 편린을 달다 [ do ho suh ] home within home at leeum samsung museum of art
설치미술작가 서도호의 작업은 과거의 전통을 일방향적인 해석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의 공간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것의 시작은 과거의 편린들을 유형의 것이 아닌 무형의 사고에서 시작합니다. 과거의 기억이 각인된 천조각들은 부유하며 공간으로 구획되지 않습니다. 단지 과거에 대한 암묵적인 암시만 존재 할뿐입니다. 이러한 암묵적인 존재는 한국적인 선을 만들어 내는 옷감에 투영되며 기억의 선들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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