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p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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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목욕탕> 목욕은 사랑을 싣고. 가족을 재구성하는 흐름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한 빨강(삶)과 노랑(죽음)의 이미지… 모성애로 지탱하는 공동체는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마치 절대적 존재 처럼 느껴지기도. 담대한 신파, 기괴한 엔딩으로 기억 될 듯.‬

‪<행복 목욕탕> 목욕은 사랑을 싣고. 가족을 재구성하는 흐름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한 빨강(삶)과 노랑(죽음)의 이미지… 모성애로 지탱하는 공동체는 감동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마치 절대적 존재 처럼 느껴지기도. 담대한 신파, 기괴한 엔딩으로 기억 될 듯.‬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고독의 꿈 속에서 아련한 잔상. 어느새 감독의 뮤즈가 되어버린 배우 김민희의 연기는 단연 돋보인다. 그것이 항변이건 호소건 홍상수의 관념적 세레나데는 멋드러지다. 물론 기존의 세계관에서 확장이 된 것 같기도 축소가 된 것 같기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고독의 꿈 속에서 아련한 잔상. 어느새 감독의 뮤즈가 되어버린 배우 김민희의 연기는 단연 돋보인다. 그것이 항변이건 호소건 홍상수의 관념적 세레나데는 멋드러지다. 물론 기존의 세계관에서 확장이 된 것 같기도 축소가 된 것 같기도‬

‪<문라이트> 달빛 아래 푸르른 그림자. 육체를 낳아 키워준 리틀의 친모 폴라, 언제나 샤이론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후안과 테레사. 무심한 듯 바라보다가 어루만져주는 묘한 느낌의 연출. 리틀-샤이론-블랙을 잇는 케빈의 존재 “One step ahead”‬

‪<문라이트> 달빛 아래 푸르른 그림자. 육체를 낳아 키워준 리틀의 친모 폴라, 언제나 샤이론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후안과 테레사. 무심한 듯 바라보다가 어루만져주는 묘한 느낌의 연출. 리틀-샤이론-블랙을 잇는 케빈의 존재 “One step ahead”‬

‪<로건> 온몸에 상흔을 남기고 새시대를 여는 울버린의 포효. 히어로도 늙는다는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하니 가슴이 뭉클 눈가가 촉촉. 로건이 만난 로라, 로라가 만난 로건… 휴 잭맨의 울버린과 작별을 고하는 작품이 이만하면 멋들어지지 아니한가!!??‬

‪<로건> 온몸에 상흔을 남기고 새시대를 여는 울버린의 포효. 히어로도 늙는다는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하니 가슴이 뭉클 눈가가 촉촉. 로건이 만난 로라, 로라가 만난 로건… 휴 잭맨의 울버린과 작별을 고하는 작품이 이만하면 멋들어지지 아니한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사람을 알아야 하는지 사랑을 알아야 하는지. 타인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관심 혹은 오지랖. 다소 직설적인 화법은 기대 이하지만 이유영 배우의 등장은 신선하다. 무엇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 곧 앎의 시작이 아닐까?‬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사람을 알아야 하는지 사랑을 알아야 하는지. 타인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관심 혹은 오지랖. 다소 직설적인 화법은 기대 이하지만 이유영 배우의 등장은 신선하다. 무엇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 곧 앎의 시작이 아닐까?‬

<로스트 인 더스트> 나는 왜 싸우는가. 텍사스 남부에서 벌어지는 네오 웨스턴. 얼핏 토비•테너, 마커스•알베르토의 대립 구도로 보이기도 허나 외부자본이 만들어낸 빈곤과 맞서 싸우려는 듯 느껴지기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착취의 역사를 빗댄 작품

<로스트 인 더스트> 나는 왜 싸우는가. 텍사스 남부에서 벌어지는 네오 웨스턴. 얼핏 토비•테너, 마커스•알베르토의 대립 구도로 보이기도 허나 외부자본이 만들어낸 빈곤과 맞서 싸우려는 듯 느껴지기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착취의 역사를 빗댄 작품

‪<조작된 도시> 게임? 영화? 이도 저도 아닌. 관객이 납득할 만한 범주를 넘어선 영화적 상상력은 그저 기억 속에서 사라질 뿐. 박광현 감독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내러티는 차치하더라도 과거의 감수성은 인내심 마저 잃게 만드는 듯.‬

‪<조작된 도시> 게임? 영화? 이도 저도 아닌. 관객이 납득할 만한 범주를 넘어선 영화적 상상력은 그저 기억 속에서 사라질 뿐. 박광현 감독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내러티는 차치하더라도 과거의 감수성은 인내심 마저 잃게 만드는 듯.‬

‪<컨택트> 알 수 없는 것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그들과 통하는 길을 찾고자 하는 루이스. 몰입 혹은 생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드니 빌뇌브의 화법은 절정으로 치닫는 듯. 끝이 시작이고 시작이 끝인 삶처럼 H-A-N-N-A-H. 애봇과 한나를 위하여‬

‪<컨택트> 알 수 없는 것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그들과 통하는 길을 찾고자 하는 루이스. 몰입 혹은 생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드니 빌뇌브의 화법은 절정으로 치닫는 듯. 끝이 시작이고 시작이 끝인 삶처럼 H-A-N-N-A-H. 애봇과 한나를 위하여‬

<맨체스터 바이 더 시> 바다는 흐르고 삶은 계속 된다. 플래시백을 통해 한꺼풀씩 드러나는 기억 속 아픔. 상흔이 채 지워지지 않아도 흘러가는 삶, 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시선은 가슴이 먹먹하다. 떠난 자와 남겨진 자…깊은 관찰과 성찰이 돋보인 작품

<맨체스터 바이 더 시> 바다는 흐르고 삶은 계속 된다. 플래시백을 통해 한꺼풀씩 드러나는 기억 속 아픔. 상흔이 채 지워지지 않아도 흘러가는 삶, 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시선은 가슴이 먹먹하다. 떠난 자와 남겨진 자…깊은 관찰과 성찰이 돋보인 작품

​<너의 이름은.> 집단적 상흔에 건네는 위로의 판타지. 경쾌한 전반과 달리 후반의 무게감은 거대한 무언가를 위한 시간이었을 터. 허나 동어반복적인 씬의 과잉은 도리어 감흥을 저하시키는 듯. 황혼과 혜성의 모티브… 무스비 그리고 끝내 너의 이름.

​<너의 이름은.> 집단적 상흔에 건네는 위로의 판타지. 경쾌한 전반과 달리 후반의 무게감은 거대한 무언가를 위한 시간이었을 터. 허나 동어반복적인 씬의 과잉은 도리어 감흥을 저하시키는 듯. 황혼과 혜성의 모티브… 무스비 그리고 끝내 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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