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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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
La obra de tus manos
Transition is stepping in to chaos. You can't see the other side but it's the only way to make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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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면 끝낼 거잖냐 지어내면 튀어나오는 어려운 글속의 엘리스 아니잖냐 메세지와 댓글도 분간 못하잖냐 아부성 댓글은 내 소관 아니잖냐 써글
행복해!! by 초록담쟁이 on Grafolio
그 시절의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참으로 행복한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발갛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거나 손끝으로 풀들을 스치며 신선한 향을 맡는 일같이 나를 행복하는 것은 언제나 아주 사소하거나 지극히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그 때마다 드는 행복감이란....마치.... 꽃으로 가득 메워진 연못 위에 몸을 날리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행복해~!!난 행복해~!!" 빙글빙글 돌며 하늘을 향해 목청껏 소리지르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그렇게 작은 일에도 기뻐할수 있었는지.... 어떻게...순간순간마다 행복하게 하는 일들을 발견하고 누릴 수 있었는지... 어른이 된다는 건.... 조금씩 모든 것에 무디어져 기쁨도 슬픔도 희미해져가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F&O Fabforgottennobility
Photography of nature that reminds us to keep it simple. Nature is amazing at reminding of how life moves effortlessly. More on our stories of the lessons we observed by embedding ourselves in nature will soon land on https://itsmypleasure.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