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앙 아돌프 부그로(Adolphe William Bouguereau)의 프시케의 환희(The Rapture of Psyche) / 1895년  "육신이 표현하는 본능적 사랑(에로스)에 영혼과 마음의 사랑(프시케)이 더해져서 드디어는 완전한 사랑을 이루게 되었더라"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Adolphe William Bouguereau)의 프시케의 환희(The Rapture of Psyche) / 1895년 "육신이 표현하는 본능적 사랑(에로스)에 영혼과 마음의 사랑(프시케)이 더해져서 드디어는 완전한 사랑을 이루게 되었더라"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의 로레트의 마돈나(Madone de Lorette) / 16세기경 / 콩데 미술관 소장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의 로레트의 마돈나(Madone de Lorette) / 16세기경 / 콩데 미술관 소장

잠자는 헤르마프로디토스(Hermaphroditus) / 루브르 박물관 소장  이 조각상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매우 유명한 작품으로, 중성인 헤르마프로디토스의 모습을 통해 신화적인 사랑의 내용을 보여준다.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태어난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매우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어느 날 그가 샘을 걷고 있었는데, 살마키스가 잘생긴 그의 모습에 반해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만다. 헤르마프로디토스가 옷을 벗고 샘에 들어가자, 살마키스는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뒤에서 껴안고 "오, 신들이여, 이대로 있게 하소서. 제가 영원히 이 소년에게서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라고 기도한다. 이 기도로 둘은 한몸이 되었고,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몸의 절반은 남성이고 나머지 절반은 여성인 자웅동체가 되었다. 이는 그가 신화적 사랑의 결정체, 그리고 완전체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잠자는 헤르마프로디토스(Hermaphroditus) / 루브르 박물관 소장 이 조각상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매우 유명한 작품으로, 중성인 헤르마프로디토스의 모습을 통해 신화적인 사랑의 내용을 보여준다.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태어난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매우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어느 날 그가 샘을 걷고 있었는데, 살마키스가 잘생긴 그의 모습에 반해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만다. 헤르마프로디토스가 옷을 벗고 샘에 들어가자, 살마키스는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뒤에서 껴안고 "오, 신들이여, 이대로 있게 하소서. 제가 영원히 이 소년에게서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라고 기도한다. 이 기도로 둘은 한몸이 되었고,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몸의 절반은 남성이고 나머지 절반은 여성인 자웅동체가 되었다. 이는 그가 신화적 사랑의 결정체, 그리고 완전체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반니 로렌조 베르니니(Giovanni Lorenzo Bernini)의 아폴로와 다프네(Apollo and Daphne) / 1629 / 로마 보르게제 박물관 이 작품은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조각가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 중 아폴로와 다프네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태양의 신인 아폴로는 물의 님프인 다프네를 열렬히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는 다프네는 쫓아오는 아폴로를 피해 달아나려 한다. 아폴로는 한 손으로 그녀를 잡아 사랑하는 여인에게 매달리고 있고, 다프네는 자신을 도와 줄 아버지를 소리쳐 부른다. 그리하여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월계수 나무로 변신시켜준다. 그녀의 손가락들은 잎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그녀의 몸에는 나무껍질이 형성되어 간다. 그리고 아폴로는 사랑하는 여인을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작품은 다프네가 아폴로의 사랑을 거절하고 월계수로 변하는 동적이고도 격정적인 사랑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조반니 로렌조 베르니니(Giovanni Lorenzo Bernini)의 아폴로와 다프네(Apollo and Daphne) / 1629 / 로마 보르게제 박물관 이 작품은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조각가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 중 아폴로와 다프네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태양의 신인 아폴로는 물의 님프인 다프네를 열렬히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는 다프네는 쫓아오는 아폴로를 피해 달아나려 한다. 아폴로는 한 손으로 그녀를 잡아 사랑하는 여인에게 매달리고 있고, 다프네는 자신을 도와 줄 아버지를 소리쳐 부른다. 그리하여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월계수 나무로 변신시켜준다. 그녀의 손가락들은 잎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그녀의 몸에는 나무껍질이 형성되어 간다. 그리고 아폴로는 사랑하는 여인을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작품은 다프네가 아폴로의 사랑을 거절하고 월계수로 변하는 동적이고도 격정적인 사랑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의 에코와 나르시스(Echo and Narcissus) / 1903 / 워커 미술관 소장 나르시스라는 목동은 매우 잘생겨서 그 미모 때문에 여러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지만 나르시스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양떼를 몰고 거닐다 호숫가에 다다른 나르시스는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나르시스가 손을 집어넣으면 파문에 흔들리다가 잔잔해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것이 바로 수선화(narcissus)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의 에코와 나르시스(Echo and Narcissus) / 1903 / 워커 미술관 소장 나르시스라는 목동은 매우 잘생겨서 그 미모 때문에 여러 요정들에게 구애를 받지만 나르시스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양떼를 몰고 거닐다 호숫가에 다다른 나르시스는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처음 보는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나르시스가 손을 집어넣으면 파문에 흔들리다가 잔잔해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것이 바로 수선화(narcissus)다.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Adolphe William Bouguereau)의 비블리스(Biblis) / 1884년 이 작품속의 여인은 비블리스다. 비블리스는 아폴론의 아들 밀레토스와 강의 신의 딸 카이네 사이에서 오빠 카우소스와 함께 쌍둥이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오빠인 카우소스를 남자로 좋아하게 되었고, 동생으로부터 사랑의 편지를 받은 카우소스는 놀라 집을 떠나버린다. 카우소스를 찾아 온 세상을 떠돌던 그녀는 탈진해 쓰러지고,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본 요정들은 그녀를 마르지 않는 샘이 되게 하였다. 이 샘이 바로 비블리스 샘이다. 가엾은 사랑의 끝에 죽음을 맞게 된 비블리스의 애처롭게 기도하는 자세와 하얀 몸은 그녀의 슬프고 비극적인 사랑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Adolphe William Bouguereau)의 비블리스(Biblis) / 1884년 이 작품속의 여인은 비블리스다. 비블리스는 아폴론의 아들 밀레토스와 강의 신의 딸 카이네 사이에서 오빠 카우소스와 함께 쌍둥이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오빠인 카우소스를 남자로 좋아하게 되었고, 동생으로부터 사랑의 편지를 받은 카우소스는 놀라 집을 떠나버린다. 카우소스를 찾아 온 세상을 떠돌던 그녀는 탈진해 쓰러지고,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본 요정들은 그녀를 마르지 않는 샘이 되게 하였다. 이 샘이 바로 비블리스 샘이다. 가엾은 사랑의 끝에 죽음을 맞게 된 비블리스의 애처롭게 기도하는 자세와 하얀 몸은 그녀의 슬프고 비극적인 사랑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

안토니오 카노바의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 1793년경 / 루브르박물관 소장  이 작품은 에로스와 프시케의 신화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비너스의 꾀임에 넘어가 죽음과 같은 잠에 빠져든 프시케를 깨우기 위해 에로스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조각화한 것으로, 매우 육감적이면서도 우아하다. 둘의 동작과 형태를 마치 한 송이 꽃이 개화하는 것처럼 표현하여, 그들의 신성한 사랑이 더욱 부각된다.

안토니오 카노바의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 1793년경 / 루브르박물관 소장 이 작품은 에로스와 프시케의 신화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비너스의 꾀임에 넘어가 죽음과 같은 잠에 빠져든 프시케를 깨우기 위해 에로스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조각화한 것으로, 매우 육감적이면서도 우아하다. 둘의 동작과 형태를 마치 한 송이 꽃이 개화하는 것처럼 표현하여, 그들의 신성한 사랑이 더욱 부각된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의 그녀 주위에(Autour d'elle) / 1945년 / 조르주 퐁피두센터 샤갈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미지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묘사하는 작품들을 많이 그렸고, 이를 통해 작품의 호소력을 높였다. '그녀 주위에'는 그가 사랑했던 아내 벨라 샤갈(Bella Chagall)의 급작스런 사망 이후 절망에 빠져 그림을 그리지 않던 그가, 슬픔을 극복하고 그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완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작품 전체에 드리운 푸른색의 어두운 분위기는 죽음과 비탄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벨라와의 추억으로 가득한 고향 비테프스크의 풍경, 머리가 거꾸로 된 자화상 그리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랑신부는 그녀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자신의 혼란스러운 내면 세계에 집중하던 샤갈의 당시 심정을 보여준다. 행복과 절망, 삶과 죽음, 결혼과 이별 등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샤갈이 느끼고 경험한 감정의 강한 대조를 잘 보여주는…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의 그녀 주위에(Autour d'elle) / 1945년 / 조르주 퐁피두센터 샤갈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미지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묘사하는 작품들을 많이 그렸고, 이를 통해 작품의 호소력을 높였다. '그녀 주위에'는 그가 사랑했던 아내 벨라 샤갈(Bella Chagall)의 급작스런 사망 이후 절망에 빠져 그림을 그리지 않던 그가, 슬픔을 극복하고 그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완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작품 전체에 드리운 푸른색의 어두운 분위기는 죽음과 비탄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벨라와의 추억으로 가득한 고향 비테프스크의 풍경, 머리가 거꾸로 된 자화상 그리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랑신부는 그녀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자신의 혼란스러운 내면 세계에 집중하던 샤갈의 당시 심정을 보여준다. 행복과 절망, 삶과 죽음, 결혼과 이별 등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샤갈이 느끼고 경험한 감정의 강한 대조를 잘 보여주는…

Pinteres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