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김 규운기자]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AI 미인대회'가 디지털 아트와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대회를 'Fanvue Miss AI'라고 명명하며, 참가자들이 아름다움, 소셜미디어 영향력, 그리고 AI 도구의 사용 능력을 겨루는 혁신적인 경연으로 소개했다.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fanvue)는 다가오는 AI 미인대회를 위해 참가자를 적극 모집 중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AI 인플루언서 아이타나 로페즈(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