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쇼핑몰 '임블리'(IMVELY)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최근 논란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어야 했는데 바보처럼 수습이, 이 사업의 안정이 먼저라고 숨어 있었다. 염치없지만 감히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사과문에서 "저희 제품을 파는 유통사는 고객 항의로 몸살을 앓고, 회사 매출은 급격히 줄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고, 직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뒷수습에 지쳐가고 있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이어 "'양쪽 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