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날은 항상 계획하고 있어야겠다고 느꼈다. 나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나. 예를 들어 배우자, 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꿈꾸고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적어놓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 삶이 좀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다. 어떻게 살아가면, 어떻게 준비를 하면 더 행복하게 감사하게 살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며 스물일곱 박보검이 느끼는 현재의 고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미래를 계획하고 실현을 위해 고민하는 그가 차근차근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190130 박보검 [ 출처 tvdaily.asiae.co.kr/read.php3?aid=15488388001432326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