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to 2023 안녕하세요, 마켓노드입니다. 마켓노드가 첫 발을 내디딘 지난 5월, 초여름의 쾌활함이 일렁이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올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2023년은 마켓노드에게 수많은 ‘처음’으로 가득 찬 해가 되었어요. 브랜드 론칭을 비롯하여 팝업, , 등 논알콜을 매개로 다양한 팝업과 콘텐츠를 기획하며 멀리서, 또 가까이서 소중한 분들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함께하는 따스한 마음을 느끼며 저희는 매 순간이 벅차도록 행복했어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의 마켓노드는 더 좋은 제품들을 여러분께 선보이는 것은 물론, 논알콜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좋았다 이야기해 주신 점은 한 뼘 더 키우며 성장하는 마켓노드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 더 오래, 편안하게 만나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