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아 무표정으로 싸하게 있다가도 아르카만 보면 세상 무해한 표정짓는거 너무 좋아서 그려본,,ㅠㅠ 눈매 자체가 동글해지면서 인상이 바뀌는데 동생을 진짜 많이 신경써주고 안심시켜주고 싶어하는게 확 느껴져서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