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44·여)씨 등 조력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부장검사)는 3일 김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모(51·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