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기황후 47회 지창욱, 궁 안에서 후궁들과 술마시며 하지원의 충고 무시!'기황후', 그녀는 공녀로 끌려간 고려의 여인이었다. 공녀들의 삶은 가혹하고 참담했다. 기황후 역시 여느 공녀들처럼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운명의 질곡 속에 내던져져야만 했지만 그녀는 강하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