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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1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매년 1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치앙마이공항에 3시쯤 도착해서 호텔체크인 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한 5시 조금 넘었던것같습니다. 치앙마이는 처음이지만 일단 치앙마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타패 게이트 (Tha Phae Gate)로 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동대문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날은 첫날이라 타패게이트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없는데 며칠후 이야기에 더 많은 사진들이 나옵니다. 저 타패 게이트로 들어가면 올드시티가 나오고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왓체디루앙 (Wat Chedi Luang)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탑이 멋있었고 가볼만한곳 이었던것같습니다. 저녁은 그냥 근처에서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카파오 무쌉 (Pad Kra Pao Moo Sap)을 먹었습니다. 이 음식은 어디서먹든 편차가 크질 않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낮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