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집결지인 파주 용주골의 재개발을 두고 성매매여성들과 파주시가 극한 갈등을 빚고 있다.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와 파주 용주골 여성 종사자 모임 자작나무의 회원 등 30여 명이 16일 파주읍 파주 문화극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주골’ 재개발로 종사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