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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중학생 딸이 정경호와 키스신 못 봐주겠다고" [ '일타' 인터뷰①] | 배우, 스캔들
[KtN 신미희기자] 배우 전도연(50)이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정경호(40)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종영 이후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전도연은 중학생 딸이 '일타 스캔들' 드라마를 본 후에 반응을 전해 주목을 받고있다.배우 전도연이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2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변함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보였다. 그동안 묵직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들의 배우'로 불리던 전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카를 딸로 키우는 남행선을 연기하면서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