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휴가 겸 오랜만에 여행을 잠시 다녀왔어요..^^ 그동안 미뤄뒀던 볼일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쇼핑도 실컷~~!!!ㅎ 그리곤 밀린 잠도 원없이~~ㅋㅋ 탱자 탱자 놀기만 했더니 한없이 늘어져서 급기야 나무늘보가 되어가는 느낌이 팍팍 드는건 뭔지..ㅡㅡ;; 아무래도 몸을 움직여줘야 할 것 같아서 냉장고를 뒤적여보니 냉동실에 고이 잠들어 있는 쿨캣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