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르 브리스톨' 출신 셰프의 캐주얼 다이닝 | 내가 사랑하는 레스토랑'르 꽁뜨와 Le Comptoir' 편견을 깨트린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르 꽁뜨와(Le Comptoir)'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진수성찬(호화롭고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 프랑스 요리를 떠올려보면 보통 시식코너를 연상케 하는 적은 양으로 접시 위에 여백의 미를 실천하며, 느림의 미학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