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받은 인천의 한 20대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학생들이 교회 2곳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들이 접촉한 78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인천시는 지난 13일부터 확진자가 다녀간 두 교회 신도 780여 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