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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방으로 나르는 여인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어깨너비보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소반’은 조상의 지혜와 멋이 담겨 있는 우리네 살림살이다 밥 먹고 차 마시고 책 읽는 등 용도를 한 가지로 규정짓지 않고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소반은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소비층과 줄이고 비워내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는 생활 밀착형 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