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utocomplete results are available use up and down arrows to review and enter to select. Touch device users, explore by touch or with swipe gestures.
일본에는 쿠로카와 키쇼라는 건축계에 거장이 있었다. 사실 난 쿠로카와 키쇼를 잘 알지 못했는데 2007년에 도쿄 도지사 선거에 나와서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를 맹렬히 비난함으로 여론을 들끓게 했다. 그때는 잘 알지 못하는 수상쩍은 아저씨였는데 실은 일본에서 몇 손락안에 드는 건축가라는 사실은 그가 죽은 2007년 이후에 알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건축계 거장의 마지막 작품 신미술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신미술관은 록퐁기에 위치해 록퐁기 힐즈, 미드타운과 함께 록퐁기를 관광도시로 만든 역할릉 한 곳이기도 하다. 곡선미가 아름다운 이 미술관은 미술관 자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노기자카 역을 내려 신미술관으로 향하면 이런 벽이.. 이 미술관은 건물의 곡선미가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