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사태가 2주째를 맞으면서 대구선 의료진의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하루 12시간 이상 휴식도 없이 환자를 치료하다 보니 의료진들이 느끼는 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 실제로 최근 한 의사는 피로 누적으로 일시적으로 실신 상태에 빠졌다가 다시 진료를 이어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