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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쌍계사'의 핀 레인보우 연등...대웅전 문창살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사찰 | 임도, 사진, 돌담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불명산(419m) 계곡에는 작지만 고즈넉한 천년고찰 "쌍계사雙磎寺"가 있다. 쌍계사하면 흔히들 하동 쌍계사를 생각한다. 이 쌍계사는 고려시대 창건한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말사로 아름답고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절이다. 쌍계란 말은 두 개의 계곡을 의미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