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공격성 심한 달마시안을 키우는 보호자를 위해 개인적인 사연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8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짖음과 입질, 공격성으로 인해 파양 위기에 놓인 달마시안 '루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보호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겼습니다. 갱년기를 극복하게 해준 루이루이(암컷, 10살)는 이국적인 외양으로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고령의 아내 보호자는 인싸견 루이를 위해 옷과 액세서리를 손수 제작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습니다. 10년 전, 엄마의 갱년기가 걱정된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