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전국의 서점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 등 출판업계라고하면 레드오션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러한 불황으로 힘겨워 하는 출판계 속에 뛰어든아동 전문 출판기업 희망플러스(대표 류지안)가 최근 유 아동 출판사의 제품 중 문구, 완구, 팬시의 결합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플러스의 류지안 대표는 남편의 문구사업을 돕는 와중에 미술대학교를 나와 다년간 유 아동 미술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살려 본격적으로 출판 사업을 분리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손에 태블릿 pc와 핸드폰이 아닌 책과 문구, 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