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의 이미지 메이킹을 책임져줄 나만의 명함. 모두가 이런 명함 한번쯤 꿈꿔 봤으리라고 생각하는 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반적인 회사의 명함을 소지하고 있다. 요즈음 들어서 기업도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해지고, 기업문화 자체도 점점 변화하고 있어 이런 작은곳에서부터 기업의 이미지 탈피를 꾀하는 곳이 하나, 둘 생겨나기도 한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살펴볼 해외 명함 디자인들. 뭐 많이 본것들일 수도 있겠지만....(태클 사양요..) 먼저 기본적인 형태에서 형압을 적절히 활용해 디자인에 적용한 사례부터 보도록 하자. 연락처 및 주소등의 정보는 최소 간략화 하면서도 빈 여백을 타이포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명함. 저 여백에 색상이 들어간 글씨가 박혔다면 정말 "오~노!" 를 외쳤을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