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다리, 생명의전화.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 수 있게 다리에 다그런거지뭐, 많이 힘들었구나,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등 위로의 문구를 적었다. 또한 생명의 전화를 설치 함으로 써 위로를 받을 수 있고 혹여나 사고가 일어나면목격자가 119에 신고할수있게하였다. 그런데 줄어야 할 자살시도율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한다. 시도는 좋았지만 진정으로 자살하는사람의 감성을 터치할 수 있었을까? 어떤사람은 이렇게도 바라 보았다. 사회전반적으로 자살율이 늘어난 것이다. 자살하는 사람들은 자살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마음에 마포대교를 더 찾는 것이다.  따라서 한 곳으로 몰리는 것은 오히려 구조하기에도 쉽기 때문에 오히려 좋을 수 있다고.. 뭐가 맞는건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어쨌든 효과가 있든 없든 착한사마리아인의 법을 적용 해야하지 않을까. Box, Light Box,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