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9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2-2023(이하 타이포잔치 사이사이)’를 열어 문자와 소리의 다양한 관계를 탐색한다고 밝혔다.‘타이포잔치 사이사이’는 내년 9월~10월에 열리는 본전시 ‘타이포잔치 2023: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사전 행사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음악·시각예술 분야 창작자 9명이 ‘사물화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