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이 영광군과 협력해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영광인의 자부심 제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19. 가족과 함께 떠나는 교직원 옥당골 역사 문화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역사문화탐방으로 지난 8일 ‘천년의 빛이 감도는 진달이 섬 낙월도에서의 뚜벅여행’을 다녀왔는데,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낙월도는 ‘달이 지는 섬’이라는 뜻을 가진 진달이 섬으로 뚜벅여행을 즐기기에 최고의 섬이다. 뚜벅뚜벅 걷다보면 취나물, 인동초, 예덕나무, 개똥나무, 봉삼. 잔대, 산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