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위수생지연欲爲受生之緣   심식心識이 윤회하여 인간이나 동물의 몸을 받아 날 때는 대체로 그 업의 힘에 의해 정신이 흐리고 생각이 그릇되어, 다만 정욕이 불붙듯 하는 음심淫心으로 그 부모 될 상대의 이성異性을 사모하여 가까이 접촉하다가 태 속에 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몸을 받는 직접 동기는 음욕에서 비롯된다. 애정이라고 하는 맹목적인 열기 때문에 일상의 우리들은 애증의 갈등 속을 헤맨다. #깨달음의_거울 #선가귀감 #서산대사_지음 #법정스님_옮김 Neon, Quotes, Books, Personalized I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