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클리닝업' / tvN '유퀴즈온더블럭'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 전소민이 과거 연인들을 ‘쓰레기’라 칭하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한의원 원장, 월 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등이 당일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세 번째 여성 스키퍼는 다이빙 지도사인 윤정원(31) 이었다. 그는 "연애 횟수는 4번, 제가 물을 좋아해서 취미는 물놀이나 서핑을 하고 있다. 장점은 솔직한 편이고 단점은 뒷일 생각하지 않고 일을 벌이는 편이라고 하더라. 이상형은 당나귀처럼 생긴 분인데 연예인으로 치면 이용진 같은 사람이다. 성격은 차분하고 저와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 중점적으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