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아쉽게 '황금 장갑'을 끼지 못했습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각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전하면서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댄스비 스완슨이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