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충북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이혜지, 최정순 주무관을 2021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표창했다.22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혜지 주무관은 지난 2019년 대소면으로 초임 발령 받은 뒤 복지팀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에 힘썼다.또 재난지원금 지원과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린 공이다.최정순 주무관은 지난해 1월 대소면으로 발령 받아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며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