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2015년 사진대회가 현재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출품된 사진들은 그 어느때보다 기기 막히다. 매년 열리는 이 사진대회를 위해 전 세계의 사진가들은 네 개의 항목 '여행 인물', '야외 풍경', '장소의 감각', '순간'에 사진을 제출한다. 사진가들은 한 장당 15달러를 내고 사진을 제출한다. 한 사람당 제출할 수 있는 사진의 개수의 제한은 없다. 이 대회는 6월 30일에 마감되며 아직까지 그 기회는 열려있다. 수상자들은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운하 두 곳에서 8일간의 사진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