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people are standing in front of an object with virtual headsets on it and one person is looking at the screen
Save

Collection

DDP에서 오처넌주고 VR승마 체험을 했다. 동대문이라 그런지 외국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체험관에 몰려서, 줄을 서서 체험을 해야 했다. 경주로를 따라 갈 수있도록 말의 좌,우,과속,멈춤을 목줄로 조종(?)하는 형태의 VR이었다. 겨우 오천원에! 대중적인 스포츠마냥! VR을 갖고 놀 수 있어서 신기했다. 머리통에 디스플레이를 걸치고 말 위에서 끄덕끄덕 움직이면서 소리지르는 사람들을 밖에서 보면 조금 (많이) 이상해보이지만, 그 모습을 구경하는 것 대로 재미가 있어서 'VR 구경꾼의 구경꾼'들이 많았다ㅋㅋㅋ VR이 정말로 대중화되고 있는 것 같았다. (여담이지만, 첨에 회사 이름이 구글 테크인줄 알았는데 GOGGLE 테크 였다.)
masana2ga
나 누리
24 followers

Comments

No comments yet! Add one to start the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