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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청계 광장.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순흥면 선비촌과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홍보행사장에 박남서 영주시장이 직접 참여해 영주의 맛과 멋을 알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 시장은 갓 쓰고 한복 입고 영주선비문화 축제를 팔았다. 사과 시식회장에서는 직접 부스를 방문한 서울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품질의 영주사과의 맛을 선물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서울시민 2천여 명은 영주사과의 '새콤달콤 아삭한 맛'을 즐기며 조선시대 500년 간 사회 정치 경제를 이끌던 선비들의 정신 세계와 삶의 자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