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제공 배우 안소영이 과거 자신의 철없던 때의 돈 관리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소영이 과거 지인에게 큰돈을 빌려줬던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소영, 과거 지인에게.... 이날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노포 도장 깨기로 마지막 장소인 중국집에 도착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문숙이 돈에 관련해 질문을 던졌다. 안문숙은 멤버들을 보며 '친한 사람에게 돈을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나'라며 궁금해하며 질문했다. 안소영은 “힘들지 않을 때 난 몇 억도 줘봤어. 몇 억도 줘봤지만, 주는 걸로 그 자리에서 끝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제공 이어 안소영은 "나는 빌려준다는 개념을 안 갖는다. 내가 빌려주면, 얘(상대)가 안 주면 섭섭한 마음을 갖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