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UNRAVEL(스튜디오언라벨)
앤더슨 벨은 젊은 남녀가 모두 좋아하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빠르게 성장한 감각적인 브랜드이다. 앤더슨 벨은 첫 플래그쉽 스토어의 오픈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라벨과 감각적이고 아티스틱한 공간을 원했고, 우리는 그 제안을 위해 아티스트들과 협업 작업을 통해 완성하였다. 협업 아티스트로 르동일, 조기석, 파이브 콤마를 선택하고 가구, 아트웍, 러그가 콜라보 되어 제작되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힘을 뺀듯 안 뺀듯, 공간은 비웠지만 비워지지 않은 듯한 느낌을 가져가기 위해서 노력했다. 공간들을 분리해 놓았지만 이것들이 연결되게 설계했고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공간을 재표현 해보도록 하고 옷 또한 마치 현대 미술 처럼 보여지도록 구성해보았다.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많은 요소들을 확인해 볼 수있고, 새로운 재료들을 시도함으로 다양하면서 풍부하지만 이질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했다. 강렬한 스텐레스의 벽체는 아티스트의 방과 탈의실로 연결되는 문으로 변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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