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 없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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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xt in korean is written on a black background with white lettering and an image of two
여름
an open book with writing on it in the language of english and korean, which appears to be written in two different languages
an open book with chinese writing on it
* 오늘 입고 나갈 옷을 고를 때 너의 곁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길을 걷다 찬바람이 볼에 스밀 때 너의 해사한 두 볼을 생각하고, 어디서든 문득 시계를 볼 때 정확히 같은 순간의 너에 관해 생각하고, 예측할 수 없는 나의 앞날을 상상할 때 또다시 너를 생각하고, 가만히 눈을 감고 너의 오늘을 생각하다 보면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나의 오늘을 생각하게 돼. 너의 오늘이 나의 오늘을 만드는 것 같아. #책속글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인생글귀 #글쟁이 #글귀그램 #글귀사진 #공감글 #좋은글 #마음에 #와닿는글귀 #보통사람 #감성글귀#인간관계 #사람에대한 #이야기#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동기부여 #인생명언 #명언글귀 #영화명대사 #드라마명대사 #명언
the words are written in two languages on a piece of paper with writing underneath it
an open book with chinese writing on it
사랑은 계속해서 배워가는 것.
백은선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 도움받는 기분
우리는 바다를 사랑했다.
a piece of paper with writing on it in an english and chinese language, next to a cell phone
*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분실한다. 유실물 보관소에도 네게 입혀주던 문장 하나 남아있지 않다. 물안개가 창백한 수초처럼 일렁이고 오후는 사선으로 저문다. 그때마다 네 눈매의 능선이 그리웠다.  이팝나무 꽃이 유언처럼 촘촘한 골목골목이  내게는 모두 무덤이다. 너는 지금 어디쯤 서성이고 있을까.  나는 늘 잘 잃어버리는 것들을 사랑하곤 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시 찾는 일은 없었다.  #책속글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인생글귀 #글쟁이 #글귀그램 #글귀사진 #공감글 #좋은글 #마음에 #와닿는글귀 #보통사람 #감성글귀#인간관계 #사람에대한 #이야기#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동기부여 #인생명언 #명언글귀 #영화명대사 #드라마명대사 #명언
*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분실한다. 유실물 보관소에도 네게 입혀주던 문장 하나 남아있지 않다. 물안개가 창백한 수초처럼 일렁이고 오후는 사선으로 저문다. 그때마다 네 눈매의 능선이 그리웠다. 이팝나무 꽃이 유언처럼 촘촘한 골목골목이 내게는 모두 무덤이다. 너는 지금 어디쯤 서성이고 있을까. 나는 늘 잘 잃어버리는 것들을 사랑하곤 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시 찾는 일은 없었다. #책속글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인생글귀 #글쟁이 #글귀그램 #글귀사진 #공감글 #좋은글 #마음에 #와닿는글귀 #보통사람 #감성글귀#인간관계 #사람에대한 #이야기#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동기부여 #인생명언 #명언글귀 #영화명대사 #드라마명대사 #명언
an open book with writing on it in korean and english characters written in two different languages
an open book with korean writing on it's pages and the words in english
an open book with korean writing on the page and in another language that is wri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