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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경향]필경사 바틀비 http://bit.ly/JBBBFl  ▲ 필경사 바틀비 | 허먼 멜빌·문학동네    벽의 거리 월가에 자리한 변호사 사무실 구석, 유령처럼 창백한 남자가 “묵묵히, 창백하게, 기계적으로” 필사에 몰두한다. 잠시도 멈추는 법 없이 계속. 나흘째 되던 날, 고용주인 변호사가 그에게 적은 양의 필사본을 함께 검증하자고 요구한다.

[책읽는 경향]필경사 바틀비 http://bit.ly/JBBBFl ▲ 필경사 바틀비 | 허먼 멜빌·문학동네 벽의 거리 월가에 자리한 변호사 사무실 구석, 유령처럼 창백한 남자가 “묵묵히, 창백하게, 기계적으로” 필사에 몰두한다. 잠시도 멈추는 법 없이 계속. 나흘째 되던 날, 고용주인 변호사가 그에게 적은 양의 필사본을 함께 검증하자고 요구한다.

[백승찬의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신이 많은 미국, 신이 없는 덴마크 http://myungworry.khan.kr/259 보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부도덕, 사악함, 타락이 판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말 그럴까. 주커먼은 그들 주장의 시비를 가리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덴마크로 이주해 14개월을 살았다. 덴마크와 그 옆나라 스웨덴은 세상에서 종교의 힘이 가장 약한 나라에 속한다. 성경이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고, 교회 출석률 또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백승찬의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신이 많은 미국, 신이 없는 덴마크 http://myungworry.khan.kr/259 보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부도덕, 사악함, 타락이 판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말 그럴까. 주커먼은 그들 주장의 시비를 가리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덴마크로 이주해 14개월을 살았다. 덴마크와 그 옆나라 스웨덴은 세상에서 종교의 힘이 가장 약한 나라에 속한다. 성경이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고, 교회 출석률 또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지음·안기순 옮김/와이즈베리 http://myungworry.khan.kr/260    몇 달 전의 경험이다. 퇴근을 위해 2호선 지하철을 잡아탔다가 현기증을 느꼈다. 지하철 한 칸의 내부가 어느 스포츠 의류의 광고로 도배돼 있었다. 벽면 광고판은 물론, 지하철 천정과 바닥까지 모두 다 같은 회사의 광고였다. 지하철이 아니라 의류 회사의 홍보 차량에 오른 느낌이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지음·안기순 옮김/와이즈베리 http://myungworry.khan.kr/260 몇 달 전의 경험이다. 퇴근을 위해 2호선 지하철을 잡아탔다가 현기증을 느꼈다. 지하철 한 칸의 내부가 어느 스포츠 의류의 광고로 도배돼 있었다. 벽면 광고판은 물론, 지하철 천정과 바닥까지 모두 다 같은 회사의 광고였다. 지하철이 아니라 의류 회사의 홍보 차량에 오른 느낌이었다.

[책읽는 경향]우디 앨런 http://bit.ly/yimHl9      이 책은 코미디 작가이자 코미디언이며 영화배우 겸 감독인 우디 앨런과의 인터뷰 스무 편을 모은 책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 또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책읽는 경향]우디 앨런 http://bit.ly/yimHl9 이 책은 코미디 작가이자 코미디언이며 영화배우 겸 감독인 우디 앨런과의 인터뷰 스무 편을 모은 책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 또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책읽는 경향]눈먼 자들의 경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12158335&code=960205 세상이 어수선하다. 마땅히 나아갈 길이 보이질 않는다. 국내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만큼이나 갈팡질팡하고, 국외는 새로운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흔들린다. 불과 수년 전 확신에 차 미래를 얘기하던 목소리들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이 혼란의 와중에 절망으로 내몰리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반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서는 반성이 희귀해졌다.

[책읽는 경향]눈먼 자들의 경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12158335&code=960205 세상이 어수선하다. 마땅히 나아갈 길이 보이질 않는다. 국내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만큼이나 갈팡질팡하고, 국외는 새로운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흔들린다. 불과 수년 전 확신에 차 미래를 얘기하던 목소리들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이 혼란의 와중에 절망으로 내몰리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반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어느 순간 우리 사회에서는 반성이 희귀해졌다.

[책읽는 경향]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82200195&code=960205 ▲ 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 심상정 엮음·양철북    “부자 되세요.” 2002년 초 광고에서 배우 김정은씨가 외친 뒤 한참 유행하던 인사말이다. 서민들은 그 광고대로 부자를 꿈꿨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는커녕 먹고살기도 힘들다. 자본주의는 서민들을 더욱 더 옥죈다. 정규직으로 일하던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하청업체로 만들어 쥐어짜고, 거대한 마트를 동네까지 침투시켜 재래시장, 구멍가게까지 망하게 만든다. 다른 건 둘째치고, 재래시장, 구멍가게까지 질식당하는 건 우리 서민 탓이 크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책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한 말이다.

[책읽는 경향]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82200195&code=960205 ▲ 그대 아직도 부자를 꿈꾸는가 | 심상정 엮음·양철북 “부자 되세요.” 2002년 초 광고에서 배우 김정은씨가 외친 뒤 한참 유행하던 인사말이다. 서민들은 그 광고대로 부자를 꿈꿨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는커녕 먹고살기도 힘들다. 자본주의는 서민들을 더욱 더 옥죈다. 정규직으로 일하던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하청업체로 만들어 쥐어짜고, 거대한 마트를 동네까지 침투시켜 재래시장, 구멍가게까지 망하게 만든다. 다른 건 둘째치고, 재래시장, 구멍가게까지 질식당하는 건 우리 서민 탓이 크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책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한 말이다.

[책읽는 경향]공장의 역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52235495&code=960205 ▲ 공장의 역사 | 이영석 지음·푸른역사    18세기 말 영국에서 처음 나타난 새로운 대량생산방식인 ‘공장제도(factory system)’는 오늘날까지 가장 전형적인 생산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실측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구미, 울산, 평택, 수원 등 근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도시들이 대부분 ‘공장’을 그 중심에 두고 형성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책읽는 경향]공장의 역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52235495&code=960205 ▲ 공장의 역사 | 이영석 지음·푸른역사 18세기 말 영국에서 처음 나타난 새로운 대량생산방식인 ‘공장제도(factory system)’는 오늘날까지 가장 전형적인 생산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실측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구미, 울산, 평택, 수원 등 근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도시들이 대부분 ‘공장’을 그 중심에 두고 형성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오늘의 사색]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 http://bit.ly/KUAWDH 백성은 바로 나의 동포이고 만물은 나의 동반자이다. 초목은 지각이 없어 피와 살을 가진 동물과 구별되니, 그것을 먹고 살아도 괜찮다. 하지만 동물로 말하면,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마음이 사람과 똑같은데 또 어찌 차마 해칠 수 있겠는가?

[오늘의 사색]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 http://bit.ly/KUAWDH 백성은 바로 나의 동포이고 만물은 나의 동반자이다. 초목은 지각이 없어 피와 살을 가진 동물과 구별되니, 그것을 먹고 살아도 괜찮다. 하지만 동물로 말하면,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마음이 사람과 똑같은데 또 어찌 차마 해칠 수 있겠는가?

[오늘의 사색]괴테와의 대화 http://bit.ly/KoFfqQ

[오늘의 사색]괴테와의 대화 http://bit.ly/KoFfqQ

책이 출판되기도 전에 소문부터 먼저 난 작품입니다.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의 작가 이정명씨가 윤동주 시인의 최후를 미스터리로 풀어낸 <별을 스치는 바람>을 출간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와 문학이 어떻게 한 일본 간수의 영혼을 구원했을까요. http://j.mp/KNXAue

책이 출판되기도 전에 소문부터 먼저 난 작품입니다.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의 작가 이정명씨가 윤동주 시인의 최후를 미스터리로 풀어낸 <별을 스치는 바람>을 출간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와 문학이 어떻게 한 일본 간수의 영혼을 구원했을까요. http://j.mp/KNXA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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