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작품세계 [2]
Norman Rockwell < Triple Self-portrait > (1960년) *화가의 실제 body는 관람자에게 등을 보이고 있지만 그의 얼굴은 거울과 캔버스를 통해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캔버스 주변에는 자화상 습작 및 렘브란트와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이 붙어있다. 그에게는 거장들처럼 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화가가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진 것보다 근엄하고 멋있게 그리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 화가 본연의 모습은 뒷모습일까, 아니면 캔버스에 그려지고 있는 자화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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