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ir back tells

32 Pins
 10y
Collection by
아버지의 훈계 - 게라르트 테르 보르흐(1617~81년경) 앉아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훈계를 듣고있는 딸의 모습. 하지만 제목을 보지 않고선 그 상황을 알기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문화적 차이가 아닐가 싶다. 우리나라는 어른에게 혼이 날때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아버지는 상대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보며 훈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 그림 속 아버지는 앉아서 위를 올려다보며 혼을 낸다기보다는 달의 잘못을 설명해주는 듯하고 말없이 수긍하는듯한 딸의 태도는 침착한 뒷모습으로 대변되는 듯하다. 안정적인 삼각형의 구조와 붉은 배경이 차갑고 권위적인 부모가 아닌 따뜻한 사랑의 모습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Berlin, Museums, Art, Tela, 17th Century Portraits, Gerard, 17th Century Art, Nederland, Beautiful Paintings
아버지의 훈계 - 게라르트 테르 보르흐(1617~81년경) 앉아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훈계를 듣고있는 딸의 모습. 하지만 제목을 보지 않고선 그 상황을 알기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문화적 차이가 아닐가 싶다. 우리나라는 어른에게 혼이 날때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아버지는 상대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보며 훈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 그림 속 아버지는 앉아서 위를 올려다보며 혼을 낸다기보다는 달의 잘못을 설명해주는 듯하고 말없이 수긍하는듯한 딸의 태도는 침착한 뒷모습으로 대변되는 듯하다. 안정적인 삼각형의 구조와 붉은 배경이 차갑고 권위적인 부모가 아닌 따뜻한 사랑의 모습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처네 쓴 여인 - 신윤복(18세기 후반) China, Oriental, Korean Dynasty, Korean Traditional, Japanese, Korean, Korean Art, Korean Painting
처네 쓴 여인 - 신윤복(18세기 후반)
여자 옆 모습 - 카츠시카 호쿠사이(1800~2년경) 등을 돌림으로 그 뒷태의 아름다운 곡선과 우아함이 화폭을 지배하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Katsushika Hokusai, Chinese Art, Giclee, Asian Art, High Quality Art Prints, Giclee Print
여자 옆 모습 - 카츠시카 호쿠사이(1800~2년경) 등을 돌림으로 그 뒷태의 아름다운 곡선과 우아함이 화폭을 지배하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앉아있는 남자의 뒷모습 - 에밀 슈페네커(1890년경) Inspiration, Draw, Croquis, Figure Drawing, Ink, Sketches, Figures, Pen And Ink
앉아있는 남자의 뒷모습 - 에밀 슈페네커(1890년경)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클로드 모네(1865~6년경) 내가 아는 모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는 다른 그림이지만 이 작품도 스토리에 공통분수가 있는 걸 보아 연장선상의 그림인것 같다. 두 그림의 공통점이라면 남자들은 여인에게 시선을 두고 있으나 여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다른 작품에서는 누드의 여인이 무표정으로 앉아서 다른 곳을 보고 있으나 이 그림에서는 여인이 남자는 안중에도 없는듯 오른편의 여인과 이야기를 하는 듯해 보인다. 여인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오히려 두 여인보다는 관람자가 바라보기 좋은 정면으로 향하여 있어 우리로 하여금 남자의 편을 들게 한다. 도도하게 등돌린 여인에게 구애하는 남자에게 동정심이 들게 하는 재밌는 작품이다. 이처럼 화가는 관람자에게 있어 어떤 등장인물에게 공감을 하고 싶을지 유도하기 위해 여인들의 등을 돌린 것이 아닐까:D Edgar Degas, Paris, Art Gallery, Musée D'orsay, Art Database, Musée Du Louvre, Renoir, Claude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클로드 모네(1865~6년경) 내가 아는 모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는 다른 그림이지만 이 작품도 스토리에 공통분수가 있는 걸 보아 연장선상의 그림인것 같다. 두 그림의 공통점이라면 남자들은 여인에게 시선을 두고 있으나 여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다른 작품에서는 누드의 여인이 무표정으로 앉아서 다른 곳을 보고 있으나 이 그림에서는 여인이 남자는 안중에도 없는듯 오른편의 여인과 이야기를 하는 듯해 보인다. 여인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은 오히려 두 여인보다는 관람자가 바라보기 좋은 정면으로 향하여 있어 우리로 하여금 남자의 편을 들게 한다. 도도하게 등돌린 여인에게 구애하는 남자에게 동정심이 들게 하는 재밌는 작품이다. 이처럼 화가는 관람자에게 있어 어떤 등장인물에게 공감을 하고 싶을지 유도하기 위해 여인들의 등을 돌린 것이 아닐까:D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성 제롬 습작 -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1630년경) 습작이긴 하지만 그림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표현은 충분히 된 작품인것 같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남자의 모습은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땅에 엎드린 자세가 아니다. 약간 엉거주춤해보이지만 그의 자세나 시선은 하늘을 향하는, 즉 신을 향해 좀 더 다가가고자 하는 모습처럼 보여 간절함이 느껴진다. 화가는 그의 등을 돌림으로써 관람자인 우리도 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우리는 렘브란트가 그린 그림의 인물이 아니라 그 인물이 기도하고 있는 저 화폭너머의 신에게로 우리의 시선을 한 번더 내다보게 만든다. Humanoid Sketch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성 제롬 습작 -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1630년경) 습작이긴 하지만 그림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표현은 충분히 된 작품인것 같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남자의 모습은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땅에 엎드린 자세가 아니다. 약간 엉거주춤해보이지만 그의 자세나 시선은 하늘을 향하는, 즉 신을 향해 좀 더 다가가고자 하는 모습처럼 보여 간절함이 느껴진다. 화가는 그의 등을 돌림으로써 관람자인 우리도 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우리는 렘브란트가 그린 그림의 인물이 아니라 그 인물이 기도하고 있는 저 화폭너머의 신에게로 우리의 시선을 한 번더 내다보게 만든다.
풍속화�첩-행상 - 김홍도(18세기 후반경) Drawing People, Kunst
풍속화첩-행상 - 김홍도(18세기 후반경)
건초를 말리는 사람의 뒷모습 - 장 프랑수아 밀레(1850~1년경) Van, Art.com, Artist, Reproduction, Art Print Display, Original Art
건초를 말리는 사람의 뒷모습 - 장 프랑수아 밀레(1850~1년경)
벌거벗은 여인의 토르소 뒷모습 - 뤼시앙 르비 뒤르메(19세기경) Catherine, Rose, Female, Fotografia, Nude
벌거벗은 여인의 토르소 뒷모습 - 뤼시앙 르비 뒤르메(19세기경)
서 있는 남자 누드, 뒷모습 - 에르네스트 앙투안 오귀스트 에베르(19세기경) Masters, Gustave Courbet, French Artists, Art History Timeline, Portrait Art, Lithograph, Artwork
서 있는 남자 누드, 뒷모습 - 에르네스트 앙투안 오귀스트 에베르(19세기경)
서있는 여인의 누드, 뒷모습 - 펠릭스 지엠(19세기경)
서있는 여인의 누드, 뒷모습 - 펠릭스 지엠(19세기경)
화장(la toilette)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1896, 오르세 미술관) 제목이 도대체 왜 화장일까? 라는 생각이 처음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작품이다. 이 시기에는 화장을 한 여인들의 모습이 많이 그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왜 화장을 하는 시늉이나 화장을 한 아름다운 얼굴이 아니라 반쯤 벌거벗은 여인의 뒷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일까. 아름다운 머리색과 육체를 드러내는 여인의 얼굴이 몹시 궁금하게, 제목을 보면 더더욱 호기심만을 불러일으키며 감상자들에게 여인의 화장한 아리따운 얼굴을 상상에 맡기려는 화가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Painting & Drawing, Artsy, Figurative Art, Art Prints, Impressionist
화장(la toilette)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1896, 오르세 미술관) 제목이 도대체 왜 화장일까? 라는 생각이 처음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작품이다. 이 시기에는 화장을 한 여인들의 모습이 많이 그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왜 화장을 하는 시늉이나 화장을 한 아름다운 얼굴이 아니라 반쯤 벌거벗은 여인의 뒷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일까. 아름다운 머리색과 육체를 드러내는 여인의 얼굴이 몹시 궁금하게, 제목을 보면 더더욱 호기심만을 불러일으키며 감상자들에게 여인의 화장한 아리따운 얼굴을 상상에 맡기려는 화가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창가의 여인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Female Art, Resim, Romanticism, Donna, Sanat, Fine Art, 19th Century
창가의 여인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범선 위에서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Art And Illustration, Gustav Klimt, Claude Monet, Mark Rothko, Caspar David Friedrich
범선 위에서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Caspar David Friedrich Paintings, Peter Paul Rubens, David, Classical Art, Casper David, Art Works, Hermitage Museum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19세기경, 함부르크 아트센터)
Eduardo Chillida - 1948 한가지 색의 선으로만 그려진 단순한 그림인데도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가 훌륭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디테일이 없이도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 대단하다. Disney Characters, Fictional Characters, Disney, Character, Disney Princess
too much art
Eduardo Chillida - 1948 한가지 색의 선으로만 그려진 단순한 그림인데도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가 훌륭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디테일이 없이도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 대단하다.
Nancy Seamons Crookston 등돌린 사람 중에서도 아이의 모습을 그린 작품은 흔치 않은데 이작품은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화폭은 좁지만 우리가 아이와 같이  아이가 바라보는 바다로 눈을 들어 바라볼때 바다는 우리의 상상을 통해 화폭너머로 무한히 펼쳐지게 된다. 우리도 저 아이처럼 덩달아 바다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시원하고도 따뜻한 그림이다:D Art Photography, Artists, Decoupage, Portraits, Oil Paintings, Portrait, Painting Inspiration
Nancy Seamons Crookston, Figurative Paintings, Oil Painters of America
Nancy Seamons Crookston 등돌린 사람 중에서도 아이의 모습을 그린 작품은 흔치 않은데 이작품은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림이다. 화폭은 좁지만 우리가 아이와 같이 아이가 바라보는 바다로 눈을 들어 바라볼때 바다는 우리의 상상을 통해 화폭너머로 무한히 펼쳐지게 된다. 우리도 저 아이처럼 덩달아 바다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시원하고도 따뜻한 그림이다:D
The Woman in Red - Giovanni Boldini Aesthetic Art, Pretty Art, Renaissance Art, Amazing Art
La femme en rouge
The Woman in Red - Giovanni Boldini
Hyuro 멀리서보면 하얀 나무인 이 그림은 사실 한 무더기의 사람들이 잎 없는 앙상한 나무에 끝없이 오르려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아직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위를 올려다보며 무릎 꿇고 있고 중간층의 사람들은 아직 가지를 잡지못해 윗사람의 허리나 다리를 부여잡고 매달리고 있다. 상단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라가려 이리저리 꼼지락 거린다. 다분히 현대의 경쟁사회를 표현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열매없는 앙상한 나무의 어디를 올라가도 열매는 없으며 하늘에 닿을 수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모두들 자기보다 위에있는 사람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관람자들은 그 위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Silhouette, Silhouettes, Ilustrasi, Mural
muro77
Hyuro 멀리서보면 하얀 나무인 이 그림은 사실 한 무더기의 사람들이 잎 없는 앙상한 나무에 끝없이 오르려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아직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위를 올려다보며 무릎 꿇고 있고 중간층의 사람들은 아직 가지를 잡지못해 윗사람의 허리나 다리를 부여잡고 매달리고 있다. 상단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라가려 이리저리 꼼지락 거린다. 다분히 현대의 경쟁사회를 표현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열매없는 앙상한 나무의 어디를 올라가도 열매는 없으며 하늘에 닿을 수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모두들 자기보다 위에있는 사람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관람자들은 그 위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Backside  by Susanne Boehm Paintings, Saatchi, Street Art, Contemporary Art, Paint Photography
Backside (SOLD) Painting
Backside by Susanne Boehm
Mother Teresa and Princess Diana by  Unknown Artist. #Nanny People, Giyim, Women, Blond, Kennedy, Style, Fotografie, Fotos
Mother Teresa and Princess Diana
Mother Teresa and Princess Diana by Unknown Artist. #Nanny
love.
Nude No1 Painting
love.
"Mary Cassatt at the Louvre", c. 1880, by Edgar Degas (French, 1834-1917) Manet, Degas
too much art
"Mary Cassatt at the Louvre", c. 1880, by Edgar Degas (French, 1834-1917)
Dream of love - Helena Wierzbicki Abstract
"Dream of love" Painting
Dream of love - Helena Wierzbicki
Santiago Carbonell Amor, Vida, Alma, Hold Me Tight, Romance, Hold Me, Romantic, Hugs
Girls In Art
Santiago Carbonell
Rainy day Henri Matisse, Rita, Pintura
Contemporary Art - Lorraine Christie
Rainy day
New Street Art by Seth on the Streets of Paris 회색빛거리에 몰래 무지개빛을 물들이는 아이의 그림이다. 등돌려 쭈구려 앉은 자세에서 어른들 몰래 하는듯한 개구지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러나는 따뜻한 작품이다. Urban Art, Street Art Graffiti, Street Artists, Graffiti, Public Art, Muralist, Street Art Paris
Paint the Rainbow: New Street Art by Seth — Colossal
New Street Art by Seth on the Streets of Paris 회색빛거리에 몰래 무지개빛을 물들이는 아이의 그림이다. 등돌려 쭈구려 앉은 자세에서 어른들 몰래 하는듯한 개구지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러나는 따뜻한 작품이다.
ann hamilton at the park avenue armory. NYC 수많은 거대한 그네들과 거기에 탄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아니다. 흰천으로 덮인 배경에 길게 느러뜨려진 그네줄들. 거기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의 작고 검은 실루엣들이 움직이는 모습은 자유로움 그 자체를 표현한다. 등돌아 날아오르는 그들의 모습에 우리의 시선을 담아 자유로운 상상들을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D Modernism, Decoration, Stage Design, Installation Art, Exhibition Design, Arquitetura, Contemporary
curated contemporary art /// i’m jealous of ann hamilton
ann hamilton at the park avenue armory. NYC 수많은 거대한 그네들과 거기에 탄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아니다. 흰천으로 덮인 배경에 길게 느러뜨려진 그네줄들. 거기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의 작고 검은 실루엣들이 움직이는 모습은 자유로움 그 자체를 표현한다. 등돌아 날아오르는 그들의 모습에 우리의 시선을 담아 자유로운 상상들을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D
by Viktor Schramm, 1900 등돌린 여인들과 화려한 옷에 담긴 우아한 자태가 담긴 그림. 붉은 옷의 여인이 푸른 옷의 여인의 치마를 매만져주고 있는 동안 푸른 옷의 여인은 그녀를 내려다 본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쳐다보는 한편으로는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는 시선이 사뭇 도도해보이는 그림이다. Design, Historia
Hobbies for College Students: Art, Sports, Cooking, and Other Ideas
by Viktor Schramm, 1900 등돌린 여인들과 화려한 옷에 담긴 우아한 자태가 담긴 그림. 붉은 옷의 여인이 푸른 옷의 여인의 치마를 매만져주고 있는 동안 푸른 옷의 여인은 그녀를 내려다 본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쳐다보는 한편으로는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는 시선이 사뭇 도도해보이는 그림이다.
Jenny Saville Lucian Freud, Illustrators, Life Drawing
AO Auction Results: Christie’s Post-War & Contemporary Art Evening Sale, London. Results were overall dissapointing, Bacon, Rothko go unsold
Jenny Sa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