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겠습니다. 이토 다카시_일본군 위안부가 된 남한과 북한의 여성들.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과 사진이 담겨 있다. 그 내용은 이룰 수 없이 너무나 참혹하다. 책의 저자는 이토 다카시라는 일본 남성인데, 개인적으로 위안부를 일본 남성이 고발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왔다. 책에 표지는 책 안에 담긴 위안부 피해자들의 성명, 출생-사망, 국적이 담담하게 담겨져 있다.

기억하겠습니다. 이토 다카시_일본군 위안부가 된 남한과 북한의 여성들.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과 사진이 담겨 있다. 그 내용은 이룰 수 없이 너무나 참혹하다. 책의 저자는 이토 다카시라는 일본 남성인데, 개인적으로 위안부를 일본 남성이 고발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왔다. 책에 표지는 책 안에 담긴 위안부 피해자들의 성명, 출생-사망, 국적이 담담하게 담겨져 있다.

상냥한 폭력의 시대 . 정이현  상냥한 폭력의 시대. 참으로 모순적인 제목이다. 이 책은 타인을 생각하는 듯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의 이익이나 감정에 몰입하고 그 외에는 차가운 사무적인 행동으로 대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표지에서는 사람 한 명 없는 아파트, 창문 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또한 베란다들 중 한 곳에 작은 선인장이 놓여 있다. 선인장은 다른 식물에 비해 많은 관심이 필요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표지를 보고 정이 없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상냥한 폭력의 시대 . 정이현 상냥한 폭력의 시대. 참으로 모순적인 제목이다. 이 책은 타인을 생각하는 듯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의 이익이나 감정에 몰입하고 그 외에는 차가운 사무적인 행동으로 대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표지에서는 사람 한 명 없는 아파트, 창문 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또한 베란다들 중 한 곳에 작은 선인장이 놓여 있다. 선인장은 다른 식물에 비해 많은 관심이 필요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표지를 보고 정이 없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동물들의 소송(알마)_안토니F.괴첼 동물들의 소송은 동물변호사를 자처하는 저자가 동물과 인간사이의 관계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 표지는 프랑스 7월 혁명을 표현한 "들라크루아" 작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작품을 패러디 한 것으로 깃발에는 독일어로 동물학대 호소 라는 뜻의 문장이 적혀있다. 타이틀 폰트는 의도한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불안정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줌으로써 책의 내용이 그렇게 밝지 않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것 같다.

동물들의 소송(알마)_안토니F.괴첼 동물들의 소송은 동물변호사를 자처하는 저자가 동물과 인간사이의 관계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 표지는 프랑스 7월 혁명을 표현한 "들라크루아" 작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작품을 패러디 한 것으로 깃발에는 독일어로 동물학대 호소 라는 뜻의 문장이 적혀있다. 타이틀 폰트는 의도한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불안정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줌으로써 책의 내용이 그렇게 밝지 않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것 같다.

도토리(민음사)_데라다 도라히코 도토리는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신선한 분위기의 수필집이다. 인생의 신비와 자연의 섭리를 응시하는 물리학자의 내면 생활을 담고있다. 과학적인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표현하고 신비한 요소를 몽환적인 컬러로 표현하여 책이 가진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레이아웃은 일본의 책들처럼 세로로 정렬된 방식을 보여주는데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라 책의 원본도 이런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그대로 가져온 것 이 아닐까 생각한다.

도토리(민음사)_데라다 도라히코 도토리는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신선한 분위기의 수필집이다. 인생의 신비와 자연의 섭리를 응시하는 물리학자의 내면 생활을 담고있다. 과학적인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표현하고 신비한 요소를 몽환적인 컬러로 표현하여 책이 가진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레이아웃은 일본의 책들처럼 세로로 정렬된 방식을 보여주는데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라 책의 원본도 이런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그대로 가져온 것 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판사 : 유유 제목 : 박물관 보는 법  맨 첫번째로 일러스트 작업이 아주 눈에 띄었다. 사실 선으로만 이루어진 작업이 단순하다는 점 때문에 감상자의 눈을 사로잡기가 까다로울 수 있는데, 색선의 색상 명도만을 조절하여 제목이 가진 함축적의미, 그리고 시각적 주목성 또한 둘다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박물관 보는법' 이라는 책 제목,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이라는 부제가 내가 이번 북디자인 작업에서 중심으로하는 '감상자들이 어려워서 놓쳤던 부분'을 설명하고자 한다는 점, 그리고 딱딱하지 않게 자유로운 문체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컬러 작업과 발랄한 일러스트 작업이 참고하기에 아주 적절한 표지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 : 유유 제목 : 박물관 보는 법 맨 첫번째로 일러스트 작업이 아주 눈에 띄었다. 사실 선으로만 이루어진 작업이 단순하다는 점 때문에 감상자의 눈을 사로잡기가 까다로울 수 있는데, 색선의 색상 명도만을 조절하여 제목이 가진 함축적의미, 그리고 시각적 주목성 또한 둘다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박물관 보는법' 이라는 책 제목,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이라는 부제가 내가 이번 북디자인 작업에서 중심으로하는 '감상자들이 어려워서 놓쳤던 부분'을 설명하고자 한다는 점, 그리고 딱딱하지 않게 자유로운 문체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컬러 작업과 발랄한 일러스트 작업이 참고하기에 아주 적절한 표지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 : 미디어버스 제목 : Parts of Small Time Adventures  * 이 책의 저자가 밝히길 자신은 에딘버러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 앤트워프, LA, 뉴욕, 포틀랜드, 상하이 등지에서 자신의 작품으로  몇 차례 전시를 가졌다고한다. 이 책은 전시에 이용된 사진과 드로잉을 한데 엮은 책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여행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책 표지를 보고 한 눈에 미술, 그리고 여행에 관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여행에 관한 책이지만, 여행을 암시할 법한 '사진'의 사용이 아닌, '기록'의 의미로써 손글씨를 찢어 붙인다는 점에서 심미적 요소도 가지고 있고, 책의 내용 또한 전달 하고 있다는 점에서 표지의 역할을 탁월히 잘 하고 있는 책 표지라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이 책이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방문했던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나의 문체로 자유로이 보여줄 채을 제작할 것이기 때문에, 자유롭고 비형식적인…

출판사 : 미디어버스 제목 : Parts of Small Time Adventures * 이 책의 저자가 밝히길 자신은 에딘버러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 앤트워프, LA, 뉴욕, 포틀랜드, 상하이 등지에서 자신의 작품으로 몇 차례 전시를 가졌다고한다. 이 책은 전시에 이용된 사진과 드로잉을 한데 엮은 책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여행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책 표지를 보고 한 눈에 미술, 그리고 여행에 관한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여행에 관한 책이지만, 여행을 암시할 법한 '사진'의 사용이 아닌, '기록'의 의미로써 손글씨를 찢어 붙인다는 점에서 심미적 요소도 가지고 있고, 책의 내용 또한 전달 하고 있다는 점에서 표지의 역할을 탁월히 잘 하고 있는 책 표지라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이 책이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방문했던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나의 문체로 자유로이 보여줄 채을 제작할 것이기 때문에, 자유롭고 비형식적인…

디자인의 디자인 / 검은색의 띠지에 하얀색 표지이다. 간단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저자인 하라켄야의 디자인철학에 맞추어 작업이 진행된것 같다. 심플하면서 디테일한 부분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하라켄야처럼 띠지의 재질은 흔히 알고 있는 재질과는 다른 재질의 종이로 되어있다. 검은색의 종이에 은색으로 된 글씨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표지의 매끈매끈한 종이재질과 흑과 백의 색이 대비를 이룬다.

디자인의 디자인 / 검은색의 띠지에 하얀색 표지이다. 간단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저자인 하라켄야의 디자인철학에 맞추어 작업이 진행된것 같다. 심플하면서 디테일한 부분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하라켄야처럼 띠지의 재질은 흔히 알고 있는 재질과는 다른 재질의 종이로 되어있다. 검은색의 종이에 은색으로 된 글씨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표지의 매끈매끈한 종이재질과 흑과 백의 색이 대비를 이룬다.

<도시를 보다> / 안그라픽스 이 책 [도시를 보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도시의 100가지 코드를 따라 뉴욕의 소호라는 도시가 지닌 숨은 원칙을 밝혀내고, 이러한 도시 속에 존재하는 관계를 심리학과 경제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도시민의 삶을 100가지 코드로 해석해 풀어낸 책이다 정갈한 제목과 표지의 컬러감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책 설명을 읽고 나면 더욱더 책이 궁금해 진다.

<도시를 보다> / 안그라픽스 이 책 [도시를 보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도시의 100가지 코드를 따라 뉴욕의 소호라는 도시가 지닌 숨은 원칙을 밝혀내고, 이러한 도시 속에 존재하는 관계를 심리학과 경제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도시민의 삶을 100가지 코드로 해석해 풀어낸 책이다 정갈한 제목과 표지의 컬러감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책 설명을 읽고 나면 더욱더 책이 궁금해 진다.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 워크룸 프레스 20세기 타이포그래피는 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얀 치홀트에 관한 책. 얀 치홀트(1902~1974)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타이포그래퍼이다. 그는 ‘새로운 타이포그래피(Neue Typographie)’ 운동을 이끌며 20세기 타이포그래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는 얀 치홀트의 모더니스트 시기를 집중 연구하고 한 시대의 길을 연 새로운 작업들을 소개한다 표지는 흑백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고 책속의 책이라는 발상이 간단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줬다.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 워크룸 프레스 20세기 타이포그래피는 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얀 치홀트에 관한 책. 얀 치홀트(1902~1974)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타이포그래퍼이다. 그는 ‘새로운 타이포그래피(Neue Typographie)’ 운동을 이끌며 20세기 타이포그래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는 얀 치홀트의 모더니스트 시기를 집중 연구하고 한 시대의 길을 연 새로운 작업들을 소개한다 표지는 흑백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고 책속의 책이라는 발상이 간단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줬다.

<왜 IS는 성공했는가> / 현실문화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갈등, 다수 민족과 소수 민족 간의 분쟁, 독재정권으로 인한 혼란, 이슬람 대 비이슬람 사이의 갈등 등 중동 국가들에서 어지럽게 엉켜 있는 문제들을 각 나라별로 정리하면서, IS가 이런 정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분석해내고,  중동의 현대사가 왜 이렇게 피로 물들게 되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게 정리한 책이다.  역설적으로 성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좀더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책 제목이 눈에 띈다. 표지위에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 칼이 주는 힘이 꽤나 대단한 것 같은 책.

<왜 IS는 성공했는가> / 현실문화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갈등, 다수 민족과 소수 민족 간의 분쟁, 독재정권으로 인한 혼란, 이슬람 대 비이슬람 사이의 갈등 등 중동 국가들에서 어지럽게 엉켜 있는 문제들을 각 나라별로 정리하면서, IS가 이런 정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분석해내고, 중동의 현대사가 왜 이렇게 피로 물들게 되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게 정리한 책이다. 역설적으로 성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좀더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책 제목이 눈에 띈다. 표지위에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 칼이 주는 힘이 꽤나 대단한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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