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포인트]  NEW52의 시작이라 불리는 이벤트. 베리 앨런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어머니가 리버스 플래시에게 살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벌어지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다. 플래시는 플래시가 아니고, 슈퍼맨은 한갓 실험체로 전락했으며, 배트맨은 우리가 아는 브루스 웨인이 아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베리 앨런은 이 우주를 우리가 아는 원래의 우주로 되돌리려 한다.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세계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베리 앨런과 어머니의 모습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플래시 포인트] NEW52의 시작이라 불리는 이벤트. 베리 앨런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어머니가 리버스 플래시에게 살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벌어지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다. 플래시는 플래시가 아니고, 슈퍼맨은 한갓 실험체로 전락했으며, 배트맨은 우리가 아는 브루스 웨인이 아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베리 앨런은 이 우주를 우리가 아는 원래의 우주로 되돌리려 한다.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세계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베리 앨런과 어머니의 모습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배트맨 이터널 2]

[배트맨 이터널 2]

[언캐니 엑스맨: 시아 제국의 흥망]  [엑스맨: 데들리 제네시스]에 이어지는 이야기. 엑스맨과의 싸움에서 패한 벌칸이 복수를 위해 시아 제국으로 날아가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비에 교수가 자신의 팀을 꾸린다. 벌칸은 데스버드와 디켄의 쿠테타에 이용당하고, 자비에 교수의 팀은 릴란드라를 도와 이를 저지한다. 알아야 할 지식이 아주 많이 필요한 시리즈도 아니고, 스토리 전개도 비교적 가벼워 약간 쌩뚱맞은 벌칸의 행동 변화만 감수한다면 비교적 평이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였다.

[언캐니 엑스맨: 시아 제국의 흥망] [엑스맨: 데들리 제네시스]에 이어지는 이야기. 엑스맨과의 싸움에서 패한 벌칸이 복수를 위해 시아 제국으로 날아가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비에 교수가 자신의 팀을 꾸린다. 벌칸은 데스버드와 디켄의 쿠테타에 이용당하고, 자비에 교수의 팀은 릴란드라를 도와 이를 저지한다. 알아야 할 지식이 아주 많이 필요한 시리즈도 아니고, 스토리 전개도 비교적 가벼워 약간 쌩뚱맞은 벌칸의 행동 변화만 감수한다면 비교적 평이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였다.

[엑스맨: 데들리 제네시스]  프로페서X가 숨겼던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왜 프로페서X와 스콧의 사이가 틀어졌는지, 스콧은 왜 그렇게 독단적인 리더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 찾아보니 이 시리즈는 비트윈 퀄로, 1975년에 나온 [자이언트 사이즈 엑스맨]의 1화 이전에 숨겨진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 사실을 알고 시리즈를 읽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을 듯 하다. (http://blog.naver.com/sec1021/220960472567) 설정만으로는 지나친 막장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없지 않지만, 꽤 흥미진진한 스릴러적인 요소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처음부터 등장한 인물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왜 스스로를 엑스맨이라고 생각하는가? 시리즈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뮤턴트들의 정체는? 한가득 쌓여가는 의문들이 마지막에 이르러 해결될 때의 감정은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엑스맨: 데들리 제네시스] 프로페서X가 숨겼던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왜 프로페서X와 스콧의 사이가 틀어졌는지, 스콧은 왜 그렇게 독단적인 리더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 찾아보니 이 시리즈는 비트윈 퀄로, 1975년에 나온 [자이언트 사이즈 엑스맨]의 1화 이전에 숨겨진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 사실을 알고 시리즈를 읽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을 듯 하다. (http://blog.naver.com/sec1021/220960472567) 설정만으로는 지나친 막장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없지 않지만, 꽤 흥미진진한 스릴러적인 요소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처음부터 등장한 인물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왜 스스로를 엑스맨이라고 생각하는가? 시리즈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뮤턴트들의 정체는? 한가득 쌓여가는 의문들이 마지막에 이르러 해결될 때의 감정은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울버린: 올드맨 로건]  영화 [로건]의 원작이라고는 하지만 울버린이 모종의 이유로 늙고, 치유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과 히어로들 대부분이 죽어버렸다는 것 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다. 아주 큰 설정만 공유하는 수준. 영화에서는 한 캐릭터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 시리즈에서 로건은 '그 날 밤' 벌어진 일에 대한 죄책감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아무래도 '마무리'와 함께 다음 세대로의 연결을 그린 영화 [로건]의 임팩트가 조금 더 쎈 것이 사실.

[울버린: 올드맨 로건] 영화 [로건]의 원작이라고는 하지만 울버린이 모종의 이유로 늙고, 치유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과 히어로들 대부분이 죽어버렸다는 것 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다. 아주 큰 설정만 공유하는 수준. 영화에서는 한 캐릭터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 시리즈에서 로건은 '그 날 밤' 벌어진 일에 대한 죄책감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아무래도 '마무리'와 함께 다음 세대로의 연결을 그린 영화 [로건]의 임팩트가 조금 더 쎈 것이 사실.

[예고범 3]  3권짜리 중편. 인터넷으로 범죄(살인, 납치 등)를 예고하고 실행하는 의문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 1권만 봤을 때 범행 수법이나 전개 방식이 장편용은 아닐거 같았는데, 역시나 짧고 굵게 3권으로 마무리되었다. 결말의 예상치 못한 부분들에서 동정과 경외심을 느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는다는 것, 그렇다 하더라도 그 때 자신의 불이익을 무릎쓰고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예고범 3] 3권짜리 중편. 인터넷으로 범죄(살인, 납치 등)를 예고하고 실행하는 의문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 1권만 봤을 때 범행 수법이나 전개 방식이 장편용은 아닐거 같았는데, 역시나 짧고 굵게 3권으로 마무리되었다. 결말의 예상치 못한 부분들에서 동정과 경외심을 느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는다는 것, 그렇다 하더라도 그 때 자신의 불이익을 무릎쓰고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예고범 2]

[예고범 2]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아직 덜 큰 것 같은데 어른이라고 하는 것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자조가 그려져 있는 카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아직 덜 큰 것 같은데 어른이라고 하는 것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자조가 그려져 있는 카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피너츠 완전판 1]  나처럼 처음부터 모든 걸 다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늘 아쉬운 것 중의 하나가 '완전판'에 대한 갈망일 거다. 특히 [피너츠]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신문 연재 만화라면 더더욱. 고맙게도 몇 년 전에 완전판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겁도 없이 원서 한권을 덥썩 질렀다가 보지도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었으니...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뒤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좌절을 맛보고 있는 사이에 번역판이 출간되었으니 질러주는 것이 당연지사. 번역이 약간 어색한 부분은 애교로 넘어가고 (이런 언어유희가 난무하는 연재 만화에서 완벽한 번역을 기대하는 것이 더 무리일지도...), 부록의 찰스 M. 슐츠의 인터뷰도 꽤 재미가 쏠쏠하다. 얼마나 확고한 작품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고, 나는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에 대해서도 조금 반성하게 된다.

[피너츠 완전판 1] 나처럼 처음부터 모든 걸 다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늘 아쉬운 것 중의 하나가 '완전판'에 대한 갈망일 거다. 특히 [피너츠]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신문 연재 만화라면 더더욱. 고맙게도 몇 년 전에 완전판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겁도 없이 원서 한권을 덥썩 질렀다가 보지도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었으니...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뒤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좌절을 맛보고 있는 사이에 번역판이 출간되었으니 질러주는 것이 당연지사. 번역이 약간 어색한 부분은 애교로 넘어가고 (이런 언어유희가 난무하는 연재 만화에서 완벽한 번역을 기대하는 것이 더 무리일지도...), 부록의 찰스 M. 슐츠의 인터뷰도 꽤 재미가 쏠쏠하다. 얼마나 확고한 작품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고, 나는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에 대해서도 조금 반성하게 된다.

[최유기 리로드 블래스트 2귄]

[최유기 리로드 블래스트 2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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