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ook a Day 1

인터파크도서에서 들려드리는 하루한권 책 이야기 :) https://www.facebook.com/Interpark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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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유머_김진배] '유머야말로 관계를 살리고 소통으로 가는 가장 큰 문'이라고 저자 김진배는 얘기합니다.^^ 요즘은 유머감각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만큼 중요해졌는데요~ 유머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유머 강사 1호'라는 이색적인 직업을 창출해낸 저자 김진배는 각종 매스컴에 출연하며 유머의 긍정적인 힘을 알려왔습니다~! 저자는 유머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서 나아가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유머의 힘! 단순히 가볍고 재미있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참된 소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줄 유머의 비밀을 <소통 유머>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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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이야기_얀 마텔] 태평양 한 가운데에 떠 있는 작은 구명보트, 그리고 벵갈 호랑이 한마리와 생사를 다투고 있는 인도 소년. 누구나 '말도 안돼'라고 말할 만한 기묘한 이야기,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입니다.^^ '파이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표류기가 될 수도, 극한에서 살아남기 위해 포악해지는 인간들의 잔혹사가 될수도, '절망과 희망은 공존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얀 마텔은 이 소설을 어떤 이야기로 받아들이든 그 선택은 '자유'라고 말합니다. 이야기 막바지에 소년이 하는 말을 통해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어요. “세상은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니에요.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죠. 뭔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뭔가를 덧붙이는 거예요. 그게 인생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 아닌가요?" 작가의 말처럼 인생은 이야기이고, 우리는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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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_앤 트루벡] 어니스트 헤밍웨이, 월트 휘트먼, 마크 트웨인과 같은 세계적 문인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는 저자 앤 트루벡이 열 두 작가의 집을 방문하며 보고 느낀 바를 담백한 연필 스케치와 소탈한 글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작가의 집을 무조건 예찬하는 '순례기’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책의 부제인 '어느 회의론자의 작가의 집 방문기'에서 알 수 있듯이 겉치레를 벗은 작가들의 삶을 낱낱이 뜯어보면서 까칠하게 독설을 날리기도 하거든요.^^ 플로리다에 있는 헤밍웨이의 집에서는 그가 키우던 고양이의 후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보고 '관광지 협잡과 역사 보존의 딜레마: 나쁜 남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라고 적어놨네요. 표현이 좀 불친절하긴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문학에 대해 얼마나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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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운동_문지숙] 오늘은 여성분들을 위한 다이어트 책 한 권을 소개할게요! 여름 휴가를 앞두고 허겁지겁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찾고 계시다면 꼭 필요한 책! 인팍양도 요즘 틈틈이 따라하고 있는 부위별 다이어트 프로그램 '30일 운동'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공효진, 손예진, 신민아 등의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바디라인 전문가라고 해요. 그만큼 '예쁜 몸매 만들기'에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서 몸치도, 바쁜 직장인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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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_최용주] 읽는 내내 '나는 가슴청년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했던,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던 책 <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가슴청년이란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 없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청년을 의미하는데요. 한번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나는 가슴청년인가?" 답을 찾지 못하셨다면, 혹은 남들보다 뒤쳐진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세요!

[눈알수집가_제바스티안 피체크] 수요일 밤에 소개해드리는 사이코스릴러 한편..! 넬레 노이하우스와 함께 스릴러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눈알수집가'입니다. 사이코스릴러란 등장인물의 불안정한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둔 스릴러 장르 중 하나인데요. 예리한 심리묘사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이 특징입니다. 주인공 초르바흐는 아이들의 눈알을 파내고 죽이는 연쇄살인마로 몰리며 경찰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혐의를 풀려면 직접 눈알수집가를 잡는 수밖에 없죠. 그렇게 초르바흐는 베를린을 종횡무진하며 잔인한 ‘눈알수집가’와 숨바꼭질을 벌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 수록 척추가 서늘~해지는 기분! '피체크 신드롬'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아요. 열대야에 추리 영화 보듯 즐길 수 있는 피서법으로 추천합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_크리스천 랜더] "풍자로 버무린 미국 문화 묘사" 도서평론가 이원석이 이 책에 대해 정의한 말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은 백인들에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우월감을 150개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는 책이에요. 가령 "(백인들은) 파티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학위를 딴다"는 식으로 말이죠. 팟캐스트 '소소한 책수다'의 두 기자는 이 책을 통해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백인과 비슷한 습성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곽명동 기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저 지적우월감에 젖어 있는 인종들!'이라고 비난하는 것보다 '나는 허위의식에 갇혀있지 않은가?'라고 한번쯤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팟캐스트 듣기: http://www.podbbang.com/ch/6530)

[플라잉_닉 부이치치] "이 세상에는 완벽한 나무도, 꽃도 없다.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어젯밤 '힐링캠프'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평소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으셨을 거예요.^^ 순식간에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좋아지게 만드는 닉 부이치치의 선~한 미소가 아직도 선명하네요! 두 팔 대신 턱으로 포옹할 수 있다는 것, 두 다리가 아닌 낙관과 의지만으로도 걸을 수 있다는 것, 닉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이라는 책을 선물 받았어요. 가까이 두고 자주 펼쳐보고 싶은 이 책, 팬분들께도 추천합니다~!

[키친하우스_캐슬린 그리섬] 흑인과 백인이 사는 곳을 가리키는 '키친하우스'와 '빅하우스', 그 사이에서 고아로 살아가는 백인 소녀의 이야기 '키친하우스'입니다. '인종차별'이라는 조금 흔한 소재지만 전개가 워낙 빠르고 흥미진진해서 밤잠을 설치면서 읽었던 책이에요. 같은 상황을 백인과 흑인 소녀의 시선으로 다르게 묘사한 부분이나 캐릭터 하나하나 생동감 넘치게 묘사해내는 부분들이 매력적인 소설!^^ 읽는 내내 극심한 속박 속에서 살아가는 두 소녀의 등을 토닥여주고 싶었답니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이 책, 퇴근길에 eBook으로 읽어보세요!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_예카테리나 월터] '마크 저커버그'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몇 년 전 페이스북 창업자라고만 알고 있었던 저커버그의 이야기를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접했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인 한 청년의 담대한 생각과 기동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 전 요란하게 포털을 장식했던 저커버그의 방한 소식에 펼쳐보게 된 책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예요. 겁 없는 한 청년이 세계적인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던 다섯 가지 비결을 소개하는 책인데요. 위대한 누군가를 닮고 싶다면 그들의 일상과 아이디어를 몽땅 훔쳐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막연하게 부러워만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흐름을 분석하고 나의 삶에 적용시켜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저커버그가 어떻게 10억명의 일상을 바꿔놓았는지, '해커'라는 부정적 단어에서 어떻게 소셜네트워킹의 가능성을 떠올렸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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