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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는 기분 좋아서 뛰는 건데 자꾸 뛰지 말라고 하면 어떡해.” 어느 날 아들 지우가 울먹이며 한 말에 아빠, 엄마의 가슴은 덜컥 내려앉았다. 한참 뛰어놀 아이에게 늘 하지 말라고 강요하다시피 말하며 외면했던 것이 부모 입장에서 못내 마음에 걸렸다. 건축을 전공하고 단독주택에 대한 꿈만 갖고 있던 아빠 황민구 씨가 그동안의 아파트 생활을 접고 집을
후암동 협소주택 : 구도심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집
[BY 월간 전원속의 내집] 작은 땅에 지은 집은 치열하다. 그래야만 사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