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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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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ㅡ 너의 저녁에 나를

저장한 사람

hust160226

오랫만에 수작을 읽은 듯하다. 2004년 작품인데 이제야 말이다. 이 소설은 한 사람의 복수극이다. 그런데 그 복수자와 복수의 대상자는 일면식도 없으며 최후의 대상자인 금복의 딸 춘희는 동시기의 인물도 아니다. 작가는 박색과 신분의 소외를 '돈'이라는 것으로 풀려했던 한 인물에서 시작하여 작은 산골에서 넓은 바다, 큰 고래, 힘이 센 사내를 동경하던 그래서 결국은 자기가 큰 고래와 힘센 사내로 화(化)한 또 다른 인물, 그리고 그 인물의 혈육인 반생이 춘희까지 이어간다. 그 이음새에는 '돈'이 있으며 그에 따른 복수는 한치 흐트림 없이 이루어진다. 작가가 시종일관 끌고 가는 작가시점의 이 소설은 기존의 소설 문법과 차이가 있다. 첫째는 시대를 허무는 작가의 해설이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인물과 배경을 그리는데 혼선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긴 문장(이것도 이 소설의 특징이다.)의 해설과 시대를 거슬리는 인물묘사들이 흡입력이 있다. 둘째는 판타지다...(중략)...

핀 출처:

zoobscura.tistory.com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원제 人間失格 (1948년)

핀 출처:

aladin.co.kr

에쿠니 가오리 ㅡ 반짝 반짝 빛나는

저장한 사람

hust160226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저장한 사람

hust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