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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_35x30cm_면사,광목_2014[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복주머니란, 좀씀바귀, 설앵초, 금강초롱, 바람꽃 등의 야생화가 바느질을 통해 한 폭의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의 야생화를 자수와 시로 만날 수 있는 전시 <야생화 자수, 꽃피다>가 오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자수작가 김주영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자수 회화,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