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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 PROJECT

행복의 조건 - '행복의 조건'이란 말을 강의시간에 듣고 어떤 것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행복의 조건에 대해 찾아보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이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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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든 여인 - 알렉산더 로슬린 1768. 스톡홀름 국립 미술관. 작품의 주인공인 프랑스식으로 옷을 입은 젋은 부인은 화가의 부인인 마리 쉬잔입니다. 당시 왕가 컬렉션의 특징적인 주제는 흥미로운 표정을 짓거나 특이한 장식품으로 꾸민 젊은 여성들의 초상화 시리즈였습니다. 부끄러운듯이 짓는 미소가 여인을 더 사랑스럽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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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Roslin

hanulh.egloos.com

키스 - 프란체스코 하예즈 1859.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 이 작품은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를 위해 그려져 국가의 독립과 통일을 이룩해가던 이탈리아와 프랑스, 두 나라 간의 동맹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림 속 두 인물의 의상은 화가가 살던 시대가 아닌 중세시대의 복장입니다. 19세기 중반 이후까지 예술계에서는 사랑의 장면을 현재의 배경으로 설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여인의 드레스를 보면 드레스에 비치는 광택이나 주름이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열적으로 하는 키스는 그들의 사랑 또한 정열적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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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park.dreamwiz.com

식사시간에 나폴레옹 1세에게 안겨있는 로마왕과 마리 루이즈 왕비 - 알렉상드르 망조 19세기경. 퐁텐블로 성. 작품 속 왼편의 여인은 마리 루이즈 왕비로 나폴레옹이 왕비인 조세핀을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내쫓고 재혼한 여인입니다. 마리는 조세핀과 달리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고 이 아이는 훗날 로마왕이 됩니다. 그림 속 나폴레옹이 안고 있는 아이가 바로 로마왕이 되는 아이입니다.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는 그림 속에서는 더없이 용맹하였으나 이 작품 속에서 가족과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도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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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osters.com

행복한 눈물 - 로이 리히텐슈타인 1964.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앤디 워홀과 함께 미국의 팝아트를 대표합니다. 팝아트는 글자 그대로 대중문화와 미술이 결합하여 탄생한 새로운 미술 흐름을 말합니다. 이 작품을 보면 행복할 때 흘리는 눈물이 행복의 진정성을 나타내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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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nate.com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 자크루이 다비드 1784. 루브르 박물관. 작품의 주인공인 호라티우스 삼형제는 로마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하지만 적국 쿠리아티우스 가문 여인과의 사랑에 속박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사적인 감정 대신 조국에 대한 충성을 선택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의 슬로건이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은 루이16세가 의회한 것이었습니다. 남자들의 용맹함이 느껴지는 한편, 뒤편에 나와있는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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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club.org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자크 루이 다비드 1800. 베르사유 궁전. 1799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원로원으로부터 제 1통령(Le Premier Consul)으로 임명 받은 나폴레옹은 이듬 해 이탈리아 원정에 나섭니다. 나폴레옹은 1797년 프랑스군을 이끌고 롬바르디아 지방을 점령하였으나 1800년경 프랑스군은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오스트리아군에 포위당해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이 위기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빨리 제노아로 갈 수 있는 길은 알프스를 넘는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생 베르나르 고개를 넘기로 결정했습니다. 1800년 5월, 알프스를 넘은 나폴레옹은 비록 제노아에서는 패배했지만 그에 이은 6월의 마렝고 전투에서 승리하여 이탈리아 원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망토의 색만 다른 4개의 버전이 존재합니다. 작품에서 나폴레옹의 결단력과 단호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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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 프레데리크-오귀스트 바르톨디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여 세워졌으며 미국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자유와 압제로부터의 해방 자체를 의미합니다. 사진 속 자유의 여신상이 당당히 서 있지만 실제로 가서 본다면 미국인들의 독립에 대한 승리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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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마르크 샤갈 샤갈의 생일에 당시 연인이자 훗날 그의 아내가 된 벨라에게서 꽃다발을 선물로 받고 그 기쁨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샤갈은 벨라를 아내로 맞게 되면서 매우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시절의 작품들 또한 밝고 행복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벨라가 죽은 후 그의 작품들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나타내게 됩니다. 샤갈의 전시회에 갔을 때에도 그 차이를 뚜렷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와 그녀를 그린 작품들은 채색이 부드럽고 분위기도 밝고 산뜻했습니다. 그 때문에 초현실주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도 행복한 시절에 그린 그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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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1503년경-1505년. 루브르 박물관. ‘미소’하면 작품들 중 가장 먼저 모나리자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하여 그의 부인을 그린 초상화입니다. 아마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또 그만큼 이 작품에 얽힌 주장과 미스테리가 많습니다. 신비로운 미소는 왠지 모르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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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라와 야엘 - 아르테미지아 젠틸레스키 1620년경. 부다페스트 미술관. 야엘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녀는 민족을 탄압하는 적, 야엘을 맞아서 그가 곯아떨어지자 말뚝과 망치를 가지고 그의 관자놀이에 박습니다. 적에 맞서는 방법이 조금 섬뜩하지만 유디트와 같이 용감한 야엘을 영웅으로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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